eornfl  | 샥 기능은 댐퍼오일. 윤활오일 . 샥세팅(체중과성향에 맞게 에어셋팅및 리바운드 세팅)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그중에 댐퍼오일이나 샥세팅 관리가 기능상 비중이 큰편입니다
윤활오일 교체시기를 놓치면 스텐션튜브 코팅이 벗겨지는데
그때문에 유격이 미세하게 발생하여도 기능상 큰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더스트실과의 공간이 좀더 넓어지면서 이물질이 폼링에 빨리 쌓일것은 확실합니다
폼링에 이물질이 많이 쌓이면 윤활오일이 폼링에 묻혀지지않고 외부 이물질과 바로 뭉쳐져서 스텐션 튜브의 마모가 진행됩니다
보통 이경우는 스텐션튜브에 오일이 젤리 형태로 뭉쳐져서 생깁니다
이때는 바로 윤활오일을 교체해주고 폼링을 세척해줘야 합니다
더스트실이 새거이거나 스텐션튜브가 상태가 좋을때보다 윤활오일정비시기가 짧아집니다 | 02-23 19:47
175.***.47.110 | X |
| baramtaeju | 저 모델 10년 넘은모델인데 샥 아무리 관리 잘하고 정비 주기적으로해도
10년 넘으면 안쪽 부싱에 닿이는쪽 마모는 어쩔수 없더군요 | 02-23 19:59
27.***27.109 | X |
| eornfl | ㄴ 네 맞습니다
스텐션튜브 하단부에 단순 마찰횟수도 월등히 많고 저항도 큰부분이라 어쩔수 없죠
정비를 잘해주면 좀더 유지해주는정도인데 코팅이 벗겨져도 타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시각적인면과 윤활오일 오염이 빨리진행 되기는 합니다 | 02-23 20:06
175.***.47.110 | X |
| gold | 캘리퍼스 등으로 마모된 부분 직경을 재보세요.
스탠션튜브 두께가 1.5mm 정도로 기억하고 있는데
20% 정도 그러니까 0.3mm 정도의 마모까지는 괜챦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점프 드랍등을 피하고 임도 정도 조금 달리고 잔차로 위주의
라이딩 성향일때의 전제입니다.
| 02-23 23:06
222.***.225.16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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