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2989  | 힘을 줄 때만 소리가 나면 허브에 유격이 있나 보세요 | 11-29 10:19
221.***.153.63 | X |
| kosarang | 자전거에 올라타면 무게가 실려 휠이나 체인스테이쪽이 변형이 생기게 되는데 이로 인하여 로터가 패드에 닿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로터나 캘리퍼 교정이 조금 필요한데 우선은 로터와 패드 닿는 부위 한바퀴를 연필로 선을 그으세요~
그리고 타시면 소리가 날때 패드마찰로 연필자국이 흐려지거나 지워지는 부위를 펴거나 휘어 주시면 잡을 수 있습니다.
우선은 캘리퍼 교정을 다시한번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11-29 10:26
211.***.121.10 | X |
| leslie1225 | 두분 조언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문의드려요
혹시 리어휠 스포크장력에
문제가 있을경우에도 위와같은 증상이 일어날수
있을까요?? 현재 스포크텐션이 의심스럽습니다 | 11-29 10:37
118.***14.218 | X |
| haibike | 스포크 텐션이 낮으면
제대로 잡아주질 못하니 휠이 휘청거립니다.
비록 로터는 허브에 장착되었더라도
이 휘청거림의 영향에서 자유스러울수는 없습니다.
허브에 유격이 없다면은 스포크 장력 조절하세요. | 11-29 11:04
211.***.156.19 | X |
| 아자소나무 | 반갑습니다.
* 칼 가는 듯한 소리는 금속끼리 부딪히는 소리일 겁니다.
패드가 편마모인지 확인해 보시길...
* 만일 스포크 교차점이 닿는 휠이라면, 텐션이 약해서 나는 마찰음일 수도 있는데,
스포크 텐션을 조금 더 강하게 조정해 보시길...
| 11-29 12:41
121.***.55.236 | X |
| Enguish | 그런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제 생각엔 허브유격이 있을 경우에
그렇다고 보는데 사견이고 짐작일 뿐입니다.
주먹구구로 저는 그런경우에 이렇게 합니다.
로터를 휠방향 안쪽 패드에 살짝 닿도록 정렬해보십시오. | 11-29 12:57
210.***.168.14 | X |
| Enguish | 아니면 벽에 한쪽 핸들을 갖다대고 앞브렉을 꽉잡고 사람이 탑승한
후에 크랭크를 꾹 밟은 상태로 뒷브랙로터를 최대한 중앙에 정렬시킵니다.
사실 원인을 규명해서 잡아내는게 정석일텐데..
허다가 뚜껑열려서 집어치우고 일단 저는 요렇게 합니다.
이상하게 잘 잡아집디다. 참고하십시오.
| 11-29 13:02
210.***.168.14 | X |
| wjdgus1404 | 잔차 뒤집어 놓고 바퀴 돌려보면 대강 답이 나옵니다. | 11-29 13:54
122.***112.170 | X |
| leslie1225 |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예전 스포크텐션 교차지점에서 스포크끼리 비벼지는 소음이 났었다가
현재는 디스크쪽 칼가는 소음으로 바뀐것이 아무래도 스포크텐션이 다시 틀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텐션이자꾸 틀어지는건 휠의 하자인건지요?ㅠ
아님 감안하면서 계속 조정해가며 타야할까요?
산지1년밖에 안됐는데 소음때문에 스트레스네요ㅠ | 11-29 14:56
118.***14.218 | X |
| 아자소나무 | 반갑습니다.
비정상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니, 딱하군요.
혹, 자전거에 대한 식견이 부족하시다면, 자전거가 많이 모이는 쉼터에서 식견이 많아 보이는 분들에게 자문을 구해 보시면 많이 도움 됩니다.
만일, 체중이 80kg 이상으로 서서 페달링을 자주 하신다면, 상대적으로 저 체중에다 주로 앉아서 타는 성향보다는 림 정렬이 더 틀어집니다.
그래서 자신의 타는 성향에 따라, 6개월, 또는 1년 주기로 림 정렬을 보시길 권합니다.
참고로, 저는 세고 긴 오르막과, 300km 이상의 초장거리 여행을 즐기는데,
체중이 65kg 이하로, MTB와 로드를 거의 앉아서만 70회전 정도의 페달링으로 타기에,
자전거 3대를 1년 주기로 림 정렬상태를 점검해 보면, 좌우 0.1mm 이내로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 11-30 12:25
121.***.55.236 | X |
현재위치 : 질문란 >> 고장|정비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