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160만원에 구매했습니다.

분명 온라인 상에서는 하자 없다고 하셔서, 꼼꼼히 보지 못한 제 잘못도 있지만

직거래라도 하자 미기재는 범죄라고 압니다.


거래는 8/6 약 3시 40~50분쯤 서정리역에서 했고, 확인하고 찍은 시간은 약 오후 5시 신도림역에
서 하차 후 하자를 발견해서 찍었습니다. 그 시간 동안 자전거를 한번도 타지 않았고, 지하철에
서 세워둔것이 전부이고 사진은 하차후 승차 플랫폼에서 바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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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가야할곳이 있어 들린 후 집에 와서 약 7시 쯤에 연락을 드렸는데 자기가 검수한 했을땐
없었다고, 인정을 안하십니다. 근데 판매자분이 "직거래때 잘 확인 하셨어야지" 라는 뉘앙스로
말을 하셨는데, 정말 하자가 없다는 확신이 있다면, 이런 말을 하셨을리 없다고 생각하고, 사진
찍은 사진을 캡처 해서 보여드렸는데, 사진의 시간이 진짜 인지 아닌지 구별할수 없다고 말씀을
하시길레, 영상을 찍어서 보여드린다고 수차례 말씀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답변도 안하고 차단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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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만원이라는 돈이 작은돈도 아니고 특히 학생인 저에게는 매우 큰돈입니다. 물론 꼼꼼히 확인
하지 못한 저의 잘못도 있지만, 미리 하자가 없다는 내용의 문자도 받은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이외에 샥 스텐션에 미세기스, 각종 볼트가 산화 한것, 이 하자들 모두 인정하시지 않고, 제가
한짓이라는데 , 만약 제가 저 하자를 만들었다면 눈치를 못챘을리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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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가 건조한 상태에서 2시간 만에 절대로 녹슬수도 없고요. 현재 범인은 자기 할말만 하고, 답
안하시네요.

물론 꼼꼼히 확인 안한 제 잘못도 있는데요

제가 이기든 지든, 경찰서 가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

닉네임: lyh011x (x는 숫자) 닉네임 가지신 분 거래 매너 더러우니, 거래 삼가시는걸 추천드립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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