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 자전거 정비하다가 매치메이커 나사가 파손되어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지엘코(당시?)에 연락했는데 나사만 포장해서
배송(무료)되어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든적이 있었는데..

최근 이글 오발 체인링(6mm옵셋)을 구하고 있었는데 체인링 마모로 여분의 부품을 구한다고 1년동안 애먹었는데
지엘코에 문의해보니 사용량 만큼 발주해준다해서 참 고맙다는 생각이 또 나네요..
요새는 부스트 방식이 나오다보니 6미리는 수요가 없다보니 아예 재고걱정으로 아예 발주를 꺼린다고 하네요..
지엘코는 서비스 마인드는 좋은가 봅니다.
혹시 부품 구하기 힘들때 한번 문의 해보셔도 좋을듯..
선입금 해주겠다고 하니 절대 안되고 혹시 소비자 맘 변해서 출고 안되면 자체에서 감수한다네요..
참 고마운 마인드 같아요..

코로나 이후 부품가격만 천정부지로 오르고 부품 또한 품절경우 넘 많은데 이럴경우 지엘코에 한번 문의해보세요..

캐논데일 제킬 2대 xx1이글 구동계 운용중인데 체인링 수급이 안되어 은근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평생 사용할 3개 주문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