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골 동네에 말못하는 아주머니 한분이 살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웃집에 불이 났었대요 ~~
불났다고 알려야 하는데 .....
이 아줌마는 말을 못하잖아여 ......
그래두 알려야 하겠기에 동네 이장님집으로 달음박질하여 이장님을 만나서...
자기 웃통을 훌렁벗고 가슴 한가운데
사람 인자를 썻；대
그러니까 유방꼭지 하고 (한문) 사람인자 하고
불화 자가 되잖아여...
그러니까 ..이장님도 눈치가 빨라 ..
어~~불났어 ~ ?"
​；그러니까 이 아줌마가 말을 못하잖아여....
그러니까 워~워~워~
이장님은 어디에 불이 났는지 궁금해서...
"어디에 불났어 ~ ?"
그래도 이 아줌마는 말을 못하잖아여
​；생각 하다가 밑에 옷을 또 훌렁 벗었대여
그래도 동네 이장님은 ..
눈치가 빨라 : "어~ 털보네 구멍가게가 불났어~ !"
그래 말못하는 아줌마 : 말을 못하니까
고개를 꺼덕이며 워~워~워~
"털보네 구멍가게 불났다고 ..."
이장님 : "얼마나탔어 ~ !"
그래 ! 이아줌마 말을 못해 ..
앞에 이장님 바지를 확 벗기고는 ..
거시기를 확 움켜잡으니까 ....
이장님 눈치가 빨라 .
어 ~! 기둥만 남고 다탓어 ~ ?"
아줌마 말을 못하니까 :
고개를꺼덕이며 ~ 워~워~워~

깔~깔~깔~ 많이 웃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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