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일 거래를했습니다. 예티 sb75 프레임이며 서비스로 고장난 리버브와
장착된 크랭크 체인가드 헤드셋 이렇게 45에 거래를 했습니다. 물론 프렘에
문제가 없다면 반품없는 조건으로 말이죠!!
받아보니 크라운레이스가 없어서 말씀드리니 제가 따로 구입하면 금액을 주신다하여
13천원을 입금받았습니다.
하루 하루 물건을사고 아직 부품을 다 못 구해 가조립이라도 해보려
리어휠을 끼우니 논드라이브 쪽으로 휠이 붙는겁니다. 그래서 질문란에
글을 올렸었죠!! 혹시 허브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요.
(제가 링크올리는 법을 몰라 못올리겠는데 제 아이디 검색하면 바로 나올겁니다.)
하지만 두분이 답을 주셨는데 프렘에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저는 그래도 프렘에 문제는 아닐거야 하고 다른 문제를 찾아보다가 싯스테이
부분에 감겨있는 테잎이 거추장 스러워 제거를 했습니다.
그런데....
싯 스테이 부분에 테잎으로 감겨져있는 부분에 찍히고 도장까지 깨져있는걸
발견했습니다. 그냥먹은게 아니고 콱 찍힌거죠!!
휠이 어긋나있는 원인이 이것 때문이구나 하고 확 생각이 나면서
판매자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프렘에 문제가 있으니 환불을 해 달라고요.
고장난 리버브는 제가 제 돈으로 수리를 하고 다른분께 완차에 끼어 팔았으니
저도 받았던 물건이 다 없기 때문에 고장난 리버브값이 아닌 중고거래 되는 중고가격의
최저선인 10만원과 크라운레이스는 보내주신돈으로 샀기때문에 보내지 않고 금액을 제외하고 리버브와
크라운레이스 제외한 337,000(450,000-13,000-100,000= 337,000)원을 환불해 달라고 했는데 판매자는 리버브가 없으면
환불 해주지 않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중고 리버브라도 하나를 구매해서 같이 보내주겠다고
했지만 내일까지 택배 보내지 않으면 반품이 없다고 딱 잘라말하네요. 반품 안받겠단
말인거죠!! 저도 기분이 나빠져 이제는 환불 생각없고 애초에 사용치 못하는 프렘 저에게
속이고 판 걸로 해서 사기죄로 고소를 할려고 하는데 고소가 될까요??
지금 회사인데 회사정책으로 문자 캡쳐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 크랙이나 먹음없이
기스만 있다고 했는데 먹음이 발견 되었고 그리고 판매자 본인도 왜 먹은건지 알고 있네요!!
바위에 부딪쳤다고 합니다. 문자 주고받은 내역 있습니다. 그래놓고 보호테잎을 감아서 저에게 이상없다고 판거죠!!
이거 사기죄 성립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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