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탄천에서 한강을 거쳐 경춘선라이딩길, 팔당 초계국수 한그릇하고 다시 한강을 거쳐 탄천으로해서 150km를 탔었는데요~ 로드 산지 일주일만에 처음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아랫도리 민감한부분이 안장에 쓸려서 까지는 바람에 피까지 나고 지금은 아예 탈생각도 못하고 있어요. 샤워할때 그 쓰라림은 정말 생각도하기 싫은데요 장거리 로드 라이딩시 이런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뽕바지를 입었는데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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