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tanguri  | 체중이 골고루 분산되어야하는데, 너무 손바닥쪽으로만 몰려서 그렇습니다.
라이딩 자세가 앞쪽으로 쏠린 경우인데,
대부분이 안장을 숙인 경우입니다.
안장을 숙이니 앞으로 미끄러질려고 하는거고,
그걸 버티기위해서 손에 힘을 많이 주게됩니다. | 08-18 21:47
122.***184.246 | X |
| mutanguri | 안장을 수평으로 세팅하시고, 손바닥에서 힘을 빼세요.
그립에 가시를 박아놨다 싶을정도로 가볍게 말아쥘수 있어야 바른 자세입니다. | 08-18 21:49
122.***184.246 | X |
| mystman | 자전거를 탄 지가 얼마되지 않으면 적응단계에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이러한 증상이 쉽게 가시지 않는다면 대부분 피팅 문제입니다. 주변의 자전거
고수님들에게 한 번 봐달라고 하세요.
피팅이 제대로 되고 익숙해지면 몇시간씩 계속 자전거를 타도 통증은
없습니다. | 08-18 22:01
175.***.67.97 | X |
| muckkab1 | 사실 현실적인 것은 비용을 지불하고 피팅에 피팅을 받아보는 것입니다. | 08-18 23:08
210.***.116.10 | X |
| kt6550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 08-18 23:58
211.***.78.135 | X |
| cp016 | 쉽게 체중이 많이 실리면 당연히 저려오더라구요.
핸들바를 높이고, 안장을 더 낮추면 또 손이 편한대신에 엉덩이쪽이나 무릎쪽이 힘듭니다.
현 상태에서 안장만 5센티 10센티 낮추고 라이딩해보세요. 그리해서 편하면 해결되는거고, 역효과로 무릎이 불편하거나 하면 핸들을 높이면 됩니다.
라이저바 고각스템. 헤드셋 스페이서 등등이요. 요래저래 많이 해보고 마음에 맞는 세팅을 찾는게 중요해보입니다. 안장도 반듯하게도 해보시고, 뒤로도 제껴보시고요, 손목이 문제이니 앞으로는 제끼지 마세요. | 08-19 00:20
116.***.227.3 | X |
| inter4 | 위 고수님들의 의견외..
젤쿠션이 들어간 장갑도 약간의 감소효과가 있습니다.
브레이크의 각도가 안맞으면 손목이 꺽이므로 손목저림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 08-19 00:53
39.***.199.62 | X |
| APOLlOiI | 원인은 앞에서 언급한것 처럼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프레임 사이즈가 안 맞아 그럴수도 있고 안장이 높아 그럴수도 있으며
핸들이 낮아 그럴수도 있습니다. 또 핸들그립때문에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립은 좀 넓은걸로 바꾸는것도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이 뭔지 알아야 처방이 가능하기에 자전거 탄 상태의 사진이나 동영상이
있으면 좀 더 정확한 처방을 얻을수 있을것입니다.
| 08-19 09:10
180.***23.237 | X |
| vamp6666 | 핸들바가 과하게 뒤로 젖혀진 상태면 그럴수도있읍니다 | 08-19 09:13
175.***.33.57 | X |
| APOLlOiI | 브레이크 각도도 한 번 체크해보세요 손목이 꺽이는 자세면 금방 손이 저려옵니다.
그립은 손바닥면이 적게 닿을수도 혈행에 압박을 느껴 손이 져려옵니다.
손바닥이 닿는면이 좀 더 넓은걸로 바꾸면 혈행순환이 개선되어 손저림이
줄어들것입니다.
| 08-19 09:14
180.***23.237 | X |
| cypark3 | 저는 비슷한 증상으로 병원에 갔더니 목디스크가 의심된다네요. 6번 경추가 이상해 보인
다나 어쨌다나.... 목을 돌리거나 미장원에서 머리를 감을 때 통증이 있다면, 십중팔구
목디스크일 겁니다. | 11-08 14:13
121.***.3.238 | X |
| whdbdrn | 안장에 라이딩 자세는 고양이가 웅크리고 있는 자세 즉 고양이한테 한수 배우시면 될거같고 그립도 에르곤 타입으로 바꾸시면 장거리에 많은 도움이 되는건 확실하지만 뽀대가 안나니 선택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전 무조건 에르곤 씁니다 | 11-09 11:32
203.***.118.75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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