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sean  | 기본적으로 로드차 댄싱에서 왔을터이고
뒤에서 보면 몸을 기준으로 최대한 자전거만 좌우로 흔들며
가는 동영상을 많이 봅니다.
비포장 MTB에서 댄싱도 유사하겠으나,
말씀한신 부분은 앞뒤 체중 밸런스의 문제네요.
업힐이 심한 비포장, 자갈길등에서 앞바퀴 접지를 위해 앞으로
몸을 전진하게 되고 그러면 뒷바퀴가 슬립나고...
뒷바퀴 접지를 위해 팔로 핸들바를 강하게 버티며
몸을 뒤로 옮겨 가는 수 밖에 없을겁니다.
저의 경험입니다만,
타다보니 mtb로 댄싱치는 경우는 장시간 라이딩에 허리가 아파
허리펴기 위해서 뿐이네요.
그냥 서서히 탑니다. ^^ | 09-03 17:11
27.***.242.71 | X |
| jswman | 므틉 비포장 특히 자갈길에서는 댄싱을 쳐서 뒷바퀴 슬립을 안나게 줄이는 방법은
댄싱칠때 무게 중심을 낮추고 그 중심을 뒷바퀴쪽으로 가게하는 방법뿐인데
연습을 하면 적응되지만 계속 의식하며 타야하니 의외로 체력소모가 심합니다
그래서 저는 임도길이라도 시멘트길에서 댄싱치고 자갈길은 웬만하면 싯팅상태에서 탑니다
| 09-03 18:08
125.***.196.10 | X |
| wallenberg | 답변 감사합니다.
시멘트길에서는 댄싱치고, 자갈길은 그냥 타는 게 낫겠네요 | 09-03 18:59
222.***.81.88 | X |
| gold | 자갈밭 업힐이 워낙 지각 변화가 심하고 자갈이 구르기 까지해서 좀 힘들긴 하지요.
결국 매 찰나 변하는 지면 반응에 대응하여 전후좌우 체중심을 얼마나 빨리 찾느냐는
숙련도에 달려있습니다.
패달링 자체가 몸 체중심이 바뀌는 동작이므로 그에 맞추어 중립위치를 찾아야 하는데
몸을 이동할 수도 있겠고, 자전거를 기울이거나 전후로 이동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09-03 23:19
128.***.252.32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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