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onit  | 46세 시면 안봐도 멋집니다 ㅎㅎㅎ | 02-03 14:30
119.***.32.178 | X |
| mguy | 60세를 많이 넘긴 노땅입니다. 3년전 라이딩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쑥스러웠는데,,
이제는 쫄바지와 라이딩저지 입고 엘베도 잘타고, 편의점도 잘가고, 잔차도로 옆 식당도 거리낌 없이 갑니다.
수영장이나 해변에서 웃통 벗는 것 보다 훠얼씬 나으니깐요,,,
나름 전문 운동복인데,,, 나만 부끄 부끄입니다. 남들은 멋있다 할 겁니다. | 02-03 14:34
112.***.12.134 | X |
| kye11444 | 너무 당당하게 마트가니 민망 한것은 저자신보다는 와이프와 아들 딸이 저옆에 쪽팔리는지 안오더군요
| 02-03 14:50
183.***.7.88 | X |
| lynx72 | 얇은 반바지 하나 걸치시면 되요 | 02-03 14:56
118.***254.189 | X |
| kosarang | 잔차와 같이 가면 덜 민망합니다. ㅋ~
시간 조금 지나면 민망한 생각 안들겁니다.
일반인들도 자전거 복장 다알아서 신경도 안씁니다. | 02-03 14:57
223.***24.143 | X |
| 0617syg | 아 야속한 시간이 답이구나 ㅜㅜ | 02-03 16:03
211.***.180.74 | X |
| takeitez | 저는 아직도 등산복으로...
쫄바지가 하나 있긴 한데 잔차에서 내리는 순간
민망해 지더군요.
로드는 그래도 쫄바지가 필요하니 선글라스와 버프를 잘
활용하시면 어떨까요. 얼굴만 잘 가리면... | 02-03 17:09
203.***.64.183 | X |
| yds3230 | 저도 반바지 하나 가지고 다녀요
식당이 편의점 이런대 들어갈때는 반바지 입어요 | 02-03 17:40
125.***.205.22 | X |
| gtblackcat | 민망해 하지 마세요. 몇번 입으면 아무렇지 않습니다. | 02-03 18:36
220.***96.204 | X |
| 오케바리 |
저는 하텔타면서 쫄 위아래 입어요,,,,
자전거랑 있을때는 안 쪽팔린데 화장실 갈때처럼
그냥 걸을땐 남들 의식은 돼죠,,,ㅎㅎ
하지만 우리가 쫄 을 입는 이유를 그들은? 모르잖아요.
한번 타보라구해~!! 입니다.
| 02-03 23:15
211.***.98.58 | X |
| kosarang | 15년쯤 전에 동호회분들과 잔차타고 뒷풀이로 늦게까지 놀다가 잔차는 식당에 맡겨두고 쫄바지입은체로 나이트클럽도 가봤습니다. ㅋㅋ
노래방, 당구장 안다녀본데가 없어요~ ㅎㅎ
지금은 올마 타다보니 쫄바지 입을일이 별루 없네요~ | 02-03 23:45
121.***.88.73 | X |
| agiey | 쪽팔릴까바 걱정이 된다면..
평속이 빨라집니다 ㅋㄷ | 02-04 09:53
211.***.130.22 | X |
| 0617syg | 와 ㅎㅎㅎㅎ 쫄팔리까봐 평속업 와 빤스만 입고 타면 업속 60 나오겠어요 ㅎ | 02-04 12:43
211.***.197.10 | X |
| imonit | 겨울에 빤스입고 타면 평속ㅍ엄청오릅니다 ㅎㅎ 해보세요
추워서 졸라 밟기 때문이죠 ㅍㅍㅎㅎ | 02-04 17:55
119.***.32.178 | X |
| 高霧神 | 누가 결혼식 장례식 갔다고 어디선가 봤는데..
경우에 따라 어떤 장소는 예의상 어떤식의 옷을 입는 경우가 있습니다.
드레스 코드라는 외국어가 아니더라도 보통은 누구나 알수 있죠.
남의 결혼식에 흰색 옷을 입고 가서 신랑 옆에서 단체 사진 찍은 여자 이야기..
신랑 옆에 신부가 흰색 예식옷을 입고 있는데 반대쪽에서 있었다는...-.,-
내가 입은 옷을 일부 사람들이 불편해 하거나 항의? 를 한다면 복식에 문제가 있는
걸로 볼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탈때 필요한 옷이니 자전거와 함게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만..
수영복을 수영장을 또는 바닷가 강가를 벗어나서는 고맙습니다...그죠..?
남의 눈을 신경 쓰라는 것보다는.. 남이 그렇게 불편해지면 본인도 불편하니 장소를 가리자..가 어떨까요..?
충남의 한 절친(동호회) 이야기 인데.. 쫄..입고 자전거 샵(여기도 동호회 절친 샵)..
몽댕이가 매우 강력한 느낌이었습니다. 누구씨..그 옷입고는 우리집에 오지마셈...
자전거 샵에서도 거부 당할수 있습니다..^.,^ 왜 부럽지..??
내가 불편하지 않으면 그만이다.. 글쎄요. | 02-04 18:50
220.***115.86 | X |
| hss2621 | 젊은시절 장거리탈때는 쫄바지가 좋았던거갔읍니다
요즘나이들고겨울철이고해서 통바지를 즐겨입읍니다
하계시절되면 반쫄입습니다 젤편해요
| 02-05 11:22
220.***157.135 | X |
| qqir | 다음 부터 대도록 패드가 큰 제품을 구입하세요...
가진게 없어서 조금 큰거 붙어있는 제품 사용하면 표도 안납니다...ㅠ.ㅠ | 02-06 20:33
198.***.104.79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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