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3ene  | 요지음 자전거도로에 가며는 환갑은 애들입니다 | 03-16 13:33
210.***.127.12 | X |
| 키맨 | 저는 내년이 환갑입니다
지도 보니 대략 65키로 돼 보이구요
두 번 쉬어간다고 보면 천천히 가도 네시간 안쪽일 듯 싶습니다 | 03-16 13:46
39.***.80.110 | X |
| mystman | 자전거에 입문한 상태면 무리하지 마시고, 특히, 내일 토요일에는 한강 쪽에 사람들이
좀 많아서 주행 시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될 겁니다. 아무리 환갑은 아이라고
우스개 소리를 하지만, 못 속이는 게 나이여서 아차, 하는 순간에 문제 발생하고 그렇
습니다.
속도보다는 천천히 달리셔서 양수리에서는 전철로 귀가하는 방향을 권합니다. 그리고
점차 체력을 보강하고 자전거 테크닉을 익힌 다음에 좀더 먼거리를 빠른 시간에 달려
가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적자면, 저는 환갑을 좀 넘은 갑오생이고, 전문 자전거를 탄 지는 대략 15년쯤
되어서 연세 좀 든 분들의 자전거 운동 사정을 나름대로 좀 알고 있습니다. 조심해서
열심히 타시기 바랍니다. 다치지 않고 오래 타는 게 자전거를 잘 타는 것이라는 자전
거계의 명언이 있기도 합니다. | 03-16 14:16
14.***190.200 | X |
| ydk828256 | 네이버지도 에서 길찾기 앱에서 계산하니 4시간6분 에 60.9킬로나오네요 | 03-16 16:02
210.***.62.90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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