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3ene  | whight back 이라 옛날 이야기입니다
굳이 말한다며는 whight down 입니다
체중을 페달에집중하고 몸은 앞도 뒤도 아닌 뉴트럴 즉 중립 자세에서
코스의 조건에 따라서 체중을 뒤로 가는게아니고 아래위로 상하운동을 하게됨니다
이곳에서 참고하세요
http://cafe.naver.com/clubdh/49064 | 11-15 11:27
210.***.127.20 | X |
| akyura | 웨잇백 하실 때 이론상은 패달에 무게를 실어주셔야 무게 중심이 낮아져서 더 안정감이 있습니다.
허벅지는 요동치는 안장을 다리 사이에 끼고 조여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급경사 다운힐에서 엉덩이를 많이 뒤로 빼는 경우에는 안장을 아예 배에 놓기도 합니다만,
이 경우 너무 몸을 뒤로 많이 빼서 팔이 쭉 펴지면 핸들링이 안 좋아 지는 경우도 있으니 팔꿈치가 약간 굽어질 정도로만 빼는 것이 좋습니다.
과한 웨이백은 컨트롤에 독이 되기도 합니다. | 11-15 11:31
106.***.200.78 | X |
| 아자소나무 | 숙달되기 전까지는
안장을 허벅지 사이에 끼우고 하시면, 훨씬 안정감 있습니다. | 11-15 11:34
222.***162.72 | X |
| eornfl | 싱글다운힐에서 체중을 페달에 다 실어야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않습니다
코스나 경사에따라 웨이트백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풀샥보다 뒷타이어가 튕기는것을 체중으로 눌러줘야합니다
기본적인 기술연습을 평지에서 시간날때마다 해두는것도 방법입니다
스탠딩을 완벽하게 하거나 앞뒤 바퀴를 따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연습부터 해보세요
자전거가 살짝 뜬 상태에서 페달에 체중을 실어지는 느낌을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 11-15 11:38
175.***.197.16 | X |
| nightrider | 너무 생각이많아서 넘어지는거아닐까요ㅎ
| 11-15 11:40
220.***180.115 | X |
| alepher | 안장을 허벅지로 조여 잡아줘야 한다는 분들이 계신데 매우 잘못알고 계신겁니다.
오히려 반대로 안장이 다리사이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허벅지를 벌려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자전거가 흔들려도 라이더의 몸은 관계없이 중심을 잡을수 있는것이죠.
산악라이딩의 기본중의 기본사항입니다. | 11-15 12:46
27.***.238.5 | X |
| rumbak | 다운중에 넘어진다는 얘기는 옆으로 넘어짐을 얘기하시는거겠죠.
아마 웨이백을 하면서 팔다리가 다 펴져서 그럴듯하구요. 팔도 다리도 다 펴지면 안되고
구부러져 있는 상태를 유지해야 중심을 잡을 수 있습니다. 저 위에분 말씀처럼 뒤로 빠지
는것 보다는 상체를 숙이는/낮추는것에 집중하시는게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몸과 자전거는 따로 놀아야, 따로 놀 수 있어야 합니다. | 11-15 13:58
121.***.150.16 | X |
| eornfl | 하드테일은 안장때문에 낮추기가 어렵죠
처음에는 뒤로빼서 옆으로 넘어지는게 그나마 안전합니다
무게중심을 누르지못하면 사람을 뱉어버려서 크게 다칩니다
프레임이 정사이즈라는 전제하에서 스템을 짧게 쓰고 핸들바 높이를 높여서 가능하면 체중을 뒤로 보내주는것도 방법입니다
| 11-15 14:06
175.***.197.16 | X |
| 一片心 | 생각보다 더. . . .중심을 뒤로 둘 경우에 조향이 상당히 불안해집니다.
약간 공격적으로 뽜이팅 하셔도 자연스럽게 웨잇다운이 되더군요. | 11-15 14:15
211.***155.56 | X |
| ttasim | 가변싯포없으면 1순위가 가변싯포입니다.
다운이 훨씬 쉬워지죠... | 11-15 14:20
121.***.105.15 | X |
| eornfl | 원칙은 어떤순간에도 무게중심이 앞뒤,상하로 나눴을때 중간점에 맞춰줘야 하는데
앞뒤보다 아래위로 맞춰주는게 맞습니다
다운힐 경사도나 거친지형에 따라 몸이 빠르게 따라가야겠죠
그러나 하드테일경우 거친지형에서 속도를 유지하면서 뒤를 눌러주기는 쉽지않습니다
자전거 프레임이 크거나 작으면 웨이트백상태에서 중심을 맞추는거나 코너링이 정말 어렵습니다
저의 경험으로 전제조건이 본인과 사이즈가 맞는 프레임일때는
스템과 핸들바의 셋팅도 동반되면 윗분중에서 말하신대로
안장이 배에 닿은 상태에서도 경사지 고속주행에서도 안정적인 코너링이 가능하더군요
이경우 패달에 체중을 다 실어주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고
거친 경사지 고속다운에서 중심이 조금만 앞으로 오게되어도 감속을 안하면 100%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핸들링도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 11-15 14:30
175.***.197.16 | X |
| hkh1228 | 무게중심은 페달에 둬야합니다. 다운힐에서는 페달에 중심을 두고 자세를 낮추면 됩니다.
허벅지에 안장 끼우는건 잘못된상식입니다.
본능적으로. 끼우고 싶겠지만 다리를 벌려서 자전거가 움직일 공간을 확보해줘야합니다.
| 11-15 15:27
211.***151.227 | X |
| smflaqh | weight back
과거에는 몸무게 중심을 뒤로 옮기는 것이라고 했습니다만,
정확한 설명은 아닙니다.
몸무게는 당연히 패들에 실어야 하죠.
허벅지에 어떻게 몸무게 중심을 둡니까?
몸무게 중심은 자전거가 앞이나 뒤, 어떤 쪽으로 앞으로 기울어지더라도
BB를 중심으로 수직선상에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기울어질 경우 위 설명대로 자세를 잡으면,
몸은 싯포스트보다 뒤로 가게 됩니다.
weight back 몸을 뒤로 옮기는 것 아니라,
앞으로 기울어진 자전거에서 무게 중심을 BB수직선상에 둔 결과입니다.
허벅지로 안장을 쥐게하는 건
라이딩 상황에 따라 필요한 테크닉입니다.
늘 허벅지 사이에 안장을 끼우거나
또는 늘 다리를 벌리고 있어야 하는 게 아닙니다.
글로 설명하기 어려운데,
고수들과 라이딩을 같이하며 물어보고, 타는 걸 보면서 배워야 합니다. | 11-15 16:36
211.***54.130 | X |
| smflaqh | 무게 중심을 잡지 못해 넘어진다는 것은,
지나치게 몸을 뒤로 보내서,
다시 말해서 뭄게 중심이 bb수직선보다 뒤로 가서
앞바퀴에 하중이 실리지 못해 조향이 불가능해서 넘어지는 겁니다.
싯포스트보다 몸이 뒤로 가더라도 뭄게 중심이 bb 수직선에 있으면,
앞, 뒤 바퀴에 골고루 뭄게가 실려 조향이 가능해집니다. | 11-15 16:40
211.***54.130 | X |
| humvee | 아.. 답변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머리속에 잘 기억해놓고 연습해보겠습니다.
자꾸 넘어지다 보니 점점더 자신감이 떨어져 극복하기 힘들어져서 뭔가 이론을 잘 배우고
실천해야겠다 생각해서 바셀에 질문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11-15 18:05
118.***48.78 | X |
| dlrl01 | 안장을 허벅지로 잡고 타는건 매우 안좋은 습관입니다 빨리고치
셔야 합니다 | 11-16 10:30
115.***126.81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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