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霧神  | 선생님정도 하셨으면 아마추어 관측에도 큰 기여 하셨고 저변확대와 천문교육에 공로가 충분하다고 생각 합니다..^.,^ | 03-10 22:27
211.***.126.33 | X |
| ahenek25 | 독일 일본 미국같은 나라는 기초과학이 탄탄해서 특허도내고 로열티도받고
대우도 좋고 더 나아가 우주과학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한 상태인데 명색이 선진국이라는 우리나라는
우주항공과학분야만 해도 중국보다도 기술력이 떨어지는 현실입니다..
국가차원에서 향후 전쟁억지력을 위해서라도 여러분야의 과학인재육성이 시급해보입니다.. | 03-10 23:18
118.***.83.131 | X |
| geaher | 국가도 과학 R&D 예산 삭감하는 푸댇접을 하는 마당에 무슨말을 하겠습니까!!! 이번 정책의 실책은 향후 우리나라 발전의 5~10년을 늦추는 영향을 줄겁니다. | 03-11 08:38
203.***.102.25 | X |
| shs8751 | 우주 항공 청 만드는 법은 통과 되었나요? 어느 한쪽이 반대를 해서 안된다고 하던데
제안자가 아마도 불출마 선언한 장 모의원 이라던데, 이런 언급은 r&d 삭감론에 물타기 되려나
아니면 항공청으로 승격까지는 필요 없다고 하려나
어떤 일이든 모두 이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이죠.
정보화 시대가 되니 많은 것이 노출되고 세계가 분업화 되니 비교 우위 산업적으로 가고
뭔가 의대 지원을 통한 현실적 간접 비판을 유도 하는건 아니시겠지요.
엘빈 토플러가 예전 한수진의 선데이 클릭에 출연해서 그러더군요.
앞으로의 시대는 바이오 시대가 될 것이라고
Bio! 의학과도 무관하진 않겠지요. 생명 공학적이니 이런 미래 산업 분야 육성이 중요하겠지요.
그래도 한 소절의 음악을 듣고 엄청난 영감을 받는다면 인문학도 소중하겠지요.
마치 뉴턴이 사과가 떨어지는 데서 만유인력 법칙을 완성했듯이 말입니다. | 03-11 09:48
222.***.16.187 | X |
| hl2ajd | 예전엔 서울 상대, 공대, 의대가 번갈아 가면서 최고점을 찍었는데 지금은 의대 원탑 아닌가요?
이유는 돈 이겠지요.. 미국 같이 스타트업이 활성화되면 공대 지망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IT 하던 90-00년대는 프로그래머는 상 노가다여서 인기가 바닥을 쳤는데, 요즘은 최고 인기라서 개발자 몸값이 엄청나게 올랐다고 하네요.
세상은 돌고 돌겠지요. | 03-11 13:03
220.***39.120 | X |
| jodak47 |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우주항공청설립운영특별법(우주항공청법) 제정안과 우주개발진흥법 및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처리했습니다.
재적의원 298명 중 266명이 투표에 참여 해 찬성 263명, 기권 3명으로 의결 했습니다. "
누가 반대했다는 거에요?
정보화 시대가 되니 대충 검색으로 팩트만 확인하셔도 되는데??? | 03-11 13:41
61.***156.103 | X |
| 까페라떼 | shs8751님/어느 사회나 비판이 허용되지 않는다면 건강한 사회라고 할 수는 없겠죠. 의대지원편향은 우리 사회의 총체적인 문제라 특정 정부의 무능함만으로 단정지을 수는 없겠죠. 가볍게 생각하면 외모지상주의에 따른 성형심화 역시 심각한 의료 불균형의 한 원인일테구요. 의사봉급이 타직종 대비 유난히 많은 것도 그 이유가 될테구요. 예전과는 평생직장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 부분도 있구요. 이공계 푸대접 논란은 제가 대학을 다니던 1980년대에도 있었습니다. | 03-11 14:02
118.***.209.56 | X |
| 까페라떼 | hl2ajd/아마 저도 90년대에 대학을 다녔다면 IT쪽에 관심을 많이 가졌을듯 합니다. IT 전공을 했을지도... 대학을 다닐 때인 80년대 초반만 해도 제가 살면서 컴퓨터를 만지게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하던 시절이었습니다. 83년도인가... 실험계산을 IBM370을 사용하여 포트란으로 짜서 결과를 제출하라고 하는 바람에 프로그램을 짜서 대학본부에 가서 천공카드에 천공하고... 결과를 받아 제출했던 기억이 나네요. | 03-11 15:01
118.***.209.56 | X |
| kye11444 | 군대 가기전에 친구한테 놀러 갔다가 지나가다가 본 병원 앞에 놓여진 관짝을 아직도 눈에 잊지 못합니다
그때는 병원앞에 상여 매고 했는데 | 03-11 15:30
183.***.7.88 | X |
| coi4485 | 부자,대기업 감세로 세수 부족해 r&d 예산 다 깍아놓고
과학대통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잉간있던데 ㅋㅋ | 03-11 20:28
223.***21.156 | X |
| asd9549 | 미국 나사에서 600억에 한국 큐브 달에 보내준다 했는데
돈이 없어서 거절... 참 잘돌아 갑니다 ㅠㅠ | 03-11 21:31
223.***179.176 | X |
| 알콜 | R&D예산 삭감에, 1200억 줄어든 서울대 '실험 차질'
https://news.nate.com/view/20240311n00572 | 03-11 23:57
58.***.90.172 | X |
| wjdgus1404 | 예전에 최저임금 인상할적에 급격히 인상하는 바람에 인건비가 오르니 식당밥값 다 올랐죠. 인건비 상승명목으로 물가 인상~
이번에 예산도 갑자기 삭감되는 바람에 관련되는 연구원 외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한다네요..
사회가 안정적이어야지 이렇게 급격히 변화를 주면 고통은 고스란히 서민들 몫이죠..ㅠㅠ
정치 초년생이 대통령을 하니 무얼 기대하겠어요.. | 03-12 10:49
122.***112.170 | X |
| 차차 | 당장 돈되는 것이 아니면 투자하지 않는 것이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지요. 너무 급하게 성장하느라, 선진국 따라잡으려 껍대기만 따라하기 바빴습니다.
이 와중에 줄바꾸기 안되니 참... 글쓰기 귀찮네요. 이거 좀 고쳐줬으면 좋겠는데, 여기는 그런 의견 내봐야 무시 당해서 포기한지 오랩니다만...
기초과학이 중요함은 아무리 강조 해도 과하지 않은데, 국가 경영 한다는 것들 자체도 문과 위주라... 말해봐야 입만 아푸죠. 글 쓰는 것도 귀찮네요. | 03-14 19:33
221.***.132.15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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