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헬멧만 10년넘게 써왔습니다.

그전에는 ogk와 벨을 사용했다가, 우연히 모임에서 동호회분의 레이저헬멧을 써보고 감탄을 하여 그뒤로

각각 제네시스모델과 헬륨모델 두가지를 구입하여 잘사용하였습니다.


스미스헬멧과 크랭크헬멧이 요즘한창유행이길래 그중에 조금더저렴한 크랭크헬멧으로 구입했습니다

엊그제 택배받아보니, 가벼운무게를 자랑하던데 자세히 실물을 보니 그럴만도 하겠더군요.

(얇아서 제대로 낙차또는 자빠링시에 바닥에 머리가 먼저닿을시에 충분히 머리를 보호할까라는 의구심마저 들더군요. ；)


집에와서 써보니, 이런젠장 저한테 어울리지도 않을뿐더러 역시나 중저가의 헬멧이구나 했습니다 .

곧 장터로 가야할것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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