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라떼  | 저도 몇 년전부터 명퇴를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만... 계속 버티다가 결국 이제 정년이 1년 6개월 남게되었고... 명퇴할 기회는 이제 한 번 남았습니다. 한 번 더 고민은 해보겠지만 아마도 정년까지 버티게 될듯 합니다. 다만 체력이 내년에도 버텨줄지 걱정이긴 합니다. 한해가 다름이 느껴지는지라... | 07-18 10:00
118.***.209.56 | X |
| kye11444 | 돈벌기 시작한지 어언 32 년째
아직 수중에 가진돈도 없는데 퇴직을 고민 해야되는 시기가 왔는데
세월 참빠르긴 합니다
지치기도 하고요
| 07-18 10:44
183.***.7.88 | X |
| wjdgus1404 | 저도 내년9월이 정년입니다,
여건이 된다면 더 연장되면 다니고 싶네요.
퇴직후 특별한 계획이 없음 현직에서 최대한 있는게 좋을듯합니다.
세월이 넘 빠르네요..
체력은 40대라 염려는 되지않습니다.. | 07-18 11:30
122.***112.170 | X |
| Hh6719 | 22년6월30일 정년퇴직 했습니다.
홀가분하고 세상편하게 지냅니다. | 07-18 11:50
118.***.11.45 | X |
| imonit | 한 2년 지나시면 일하곤 멀어졋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못 타신 자전거 더 열심히 타시면서 세월 낚으시면
됩니다 즐섭게 ....ㅎ | 07-18 12:03
223.***29.132 | X |
| east68 | 저희 회사는 올초에 정년을 만60세에서 65세로 연장 하였습니다.
기대수명이 90세가 넘어서 저는 정년까지 열심히 다니려고 합니다. | 07-18 12:04
121.***238.134 | X |
| 근효짱 | 35년이면 너무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잘 선택하셔서 그동안 고생한 몸을 치유하세요^^ | 07-18 12:12
112.***.82.172 | X |
| JJG산적 | 잘생각 하셨습니다
퇴직 하시고 큰일 안벌리는게 좋을듯 합니다
요즘 눈먼돈 없습니다 ^^
| 07-18 13:21
223.***213.28 | X |
| hl2ajd | 오래전 평생 장사하신 어머니 말씀이 장사 (자영업자)를 하면 일하고 싶을때 일하고 쉬고 싶을때 쉬어서 좋다.
하셨는데 정작 자영업자 그것도 나홀로 하다보니 어머니 말씀과 다르게 쉼없이 일을 해야 하네요.
그런데 60대가 되고 보니 친구들은 죄다 명퇴인데 난 정년이 없이 일할 수 있으니 어머니 말씀이 맞는것 같기도 합니다.
요즘같은 시대엔 자영업자 말고 적은 돈이나마 스스로 일해서 벌 수 있게 일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07-18 13:40
220.***39.120 | X |
| 오프맨 | 아무렇지 않은듯하지만. 정말대단하능력
던 12년 남았는데 지금상태로보면
정년은 꿈도 못꿀듯.힘들고. 지겹고. 사람도싫고. | 07-18 14:29
1.***.160.15 | X |
| lbh7028 | 시간 되면 다들 자연히 퇴직하는 줄 알았습니다.
제가 직장을 다녀보니 지금은 정퇴 또는 정년 즈음에 명퇴하시는 분들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07-18 15:08
223.***202.251 | X |
| zara | 그간 수고많으셧습니다....
퇴직이라.....
자영업하다보니...전 언제쯤 퇴직을 해야할지...많은 생각이 드네요.
체력이 되는 한까지 일을 해야할지....
체력이 되는 때 일 그만두고 여행이나 다니며 살지....
| 07-18 21:35
118.***165.157 | X |
| 트렉터 | 32년이면 장인이시네요..저는 이제20년..그간 수고많으셨습니다 | 07-19 05:15
211.***.28.199 | X |
| leekel | 모두들 덕담 감사합니다. 만 나이로 59살입니다. 아무래도 더 나이 먹으면 놀고 싶어도 체력이 딸려 못 놀 것 같아서 결정했습니다. 잘 결정한 건지 시간이 지나 보면 알겠죠.^^ | 07-19 08:58
210.***79.87 | X |
| korando112 | 저도 정년 4년 6개월 남았습니다
근데 얼른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맘껏 놀게 ㅎㅎ
| 07-19 17:18
121.***.157.16 | X |
| newatom | 전 39년동안 한 직장에서 다니다 올해 초 정년퇴직하고 퇴직전 따 놓은 전기기사자격증을
이용해 전직장과 전혀 다른 직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전 직장에서 다닐때가 좋았네요. | 07-19 19:30
218.***.54.96 | X |
| hl5ums | 저는 25년차 요리사입니다
다행이 정년이라는 개념은 없는거 같아요
대기업에서 일하는 친구들도 저에게 한번씩 식당을 하려면
얼마나 드는지 물어볼때. 보면
정년이나 퇴직에 대한 걱정이 남다르지 않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 07-19 20:44
58.***139.186 | X |
| kim4312 | newatom님 퇴직전에 전기기사를 따셨다니 정말정말 대단하십니다
전기기사는 자격증의 꽃이라고도 하는데 그어려운걸 제직중에 와~~
저도 자격증을 몆개 따서 어떻게 공부하셨으라 짐작은 갑니다
전기기사는 정년도 없고 오라는데도 많고 일도편하고ㅎㅎ
암튼 제2의 인생 축하드립니다 | 07-20 08:05
39.***6.148 | X |
| newatom | kim4312님..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재직중 몇년동안 소방. 공조냉동등 여러 자격중을 취득했는데 전기자격증이
제일 취업허기는 쉽더군요 | 07-21 19:54
218.***.54.96 | X |
| leekel | newatom님은 그 쪽 일을 하셨나 봅니다. 저는 전기기능장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격증만 가지고 있죠. 현장 경험은 전혀 없고. 거기에 심심해서 굴착기에 지게차 자격증까지 따긴 했는데....쓸 일이 없길 바랄 뿐입니다. ^^ | 07-21 21:39
61.***83.4 | X |
현재위치 : 게시판 >> 자유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