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ilofeyes  | 그럴땐 진지하게 그냥 갈게요 나중에 뵈요 하면 되는거같습니다. | 11-19 08:57
222.***244.119 | X |
| jj05cm | 그런 거래를 하시고 이런 속풀이 글을 올리시는
마음을 동감을 하지만.........? | 11-19 09:18
122.***.126.17 | X |
| 박씨 | 아니 알짤없이 바로 돌아서야지 왜넘기고 여기다가 후회를
합니까 전화해서 구구절절 썰푸는 양반은 그냥 무시해야합니다.
몇백짜리 자전거 타면서 그 깎는 가격 얼마가 진짜 생활에 타격을
줄까요? | 11-19 09:23
61.***54.165 | X |
| ebeauty7 | 솔찍히 지금 비수기라 5만정도라면 양호합니다. 그냥 파셨으니 잊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어차피 그분아니면 팔려면 또 가격을 내리거나 기다려야 하니까
말이죠~ 지금 날씨가 급 추워져서 진짜 쿨매아님 판매힘들어요 | 11-19 09:28
123.***.216.22 | X |
| poninana | 그정도 네고는 큰금액이 아니지만 네고를 하는 방식이 좀
기분나쁠 수도 있겠네요 | 11-19 10:14
39.***4.22 | X |
| jkjk1345 | ㅎㅎ 그래서 장사가 어려운겁니다
20년가까이 자영업하다보니 부처님이 되어갑니다. | 11-19 10:32
211.***.49.57 | X |
| gogirang | 저도 중고거래 몇번 덕분에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첫만남시 상대방 태도를 파악하고 그에맞는대접을 해야되는걸요.
| 11-19 10:36
218.***.166.25 | X |
| bead5love | 비수기에 그정도면 양호한겁니다
225에 올린거 새벽4시에 전화해서 학생인데 100에 판매
하시라고..이시끼가 새벽4시에 예의도없이
마누라한데 잠설쳤다고 혼나고
담날 자출사에서 215에 판매..
겨울동안 판매안되면 내년봄에 260못받을수도있습니다
잘파신겁니다 . 기분이야 꿀꿀하시겠지만.. | 11-19 10:48
58.***.209.58 | X |
| cuocuo | 자전거는 아니지만 제가 겪은 황당 경험입니다. 오래 전에 자동차 휠용 카본 센터캡을 $400에 직
구 했는데 제 차 휠에 안 맞더군요.. 정식 수입상에서 60만 정도 하던 거라, 저는 30만에 장터에
올렸는데, 어떤 분이 연락 와서 20만에 팔라고.. 그래서 거절했는데 그 후 일주일 간 매일 전화,
문자로 귀찮게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냥 무시 했더니 연락이 안오길래 포기했나보다 했습니다.
그러다 그 물건이 생각보다 안 팔려서 25만으로 내려서 올렸더니, 그 분이 다시 전화 와서 15만에
팔라고.. 그래서 '저번엔 20만에 팔라더니 이젠 왜 15만이냐?'고 물었더니 '당신이 25만으로 가격
을 내렸으니 나도 내렸다'라고.. ㅋㅋㅋ 25만에도 결국 안 팔려서 그냥 보관하고 있었는데, 거의
1년 후 그 분이 다시 연락 와서 혹시 예전의 그 휠 캡 팔렸냐길래, 안팔려서 보관하고 있다고 하
니, 10만원 줄테니 지금이라도 자기한테 팔아라고.. 그래서 저도 결국 그 집념에 감동해서 그냥
10만원에 팔었던 적이 있습니다. | 11-19 11:40
199.***.103.53 | X |
| bakustom | 두분사이 있었던 일이고 결정은 본인이 하신건데 이런데서 화풀이 하시는것도 모습이
좋아보이진 않네요. | 11-19 11:55
117.***.10.27 | X |
| gotjddlrk3 | 애고 사고 싶은 사람은 더 싸게 살라는게 현실이지요
사업 성 보이네여
99억 가진 사람이 100억 만들라고 1억 가진 사람재산을 뺏잔유 기본중에 기본 중고 시장 거레 입니다 | 11-19 11:55
121.***200.28 | X |
| mystman | 네고 때문에 좀 불편한 듯합니다만, 결론적으로는 자전거를 들여놓는 이 시기에 잘 판 겁니다. | 11-19 12:06
121.***.217.90 | X |
| 바루 | 프럼프식 네고하는 법?
돈을 네고를 염두해 두고 약속된 금액 보다 부족하게 준비해 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 11-19 12:22
1.***.88.204 | X |
| 조은하루 | 앞으로 더한일들을 숫하게 격게 될겁니다 ㅎ | 11-19 12:42
14.***.230.22 | X |
| Ohsean | 완차 판매 마니 어렵습니다. 저도 왕창 할인해주고 넘
겼는데 안그럼 디금까지 가지고 있었을테고 요즘시세
보면 반값도 못받을 상황. 잘팔았다 위안되더군요.
근데 cuocuo님 경험 대박이네요. | 11-19 20:04
117.***.26.220 | X |
| 산울림 | 구매자들한테 많이 시달립니다 ᆢ； 약속잡아놓고 잠수타고ㆍ 계좌물어
보고 잠수타고ㆍ 판매글에도없는 대차물어보고 ㆍ시간개념없는 사람
도있고 ㆍ가격후려치고ᆢ； 이런 저런일 격지안코 비수기에 문안하게파
신듯합니다 ᆢ；그리고 과정이야 어찌되었든 직거래로 협의해서 거래한
건데 전번까지 저고 사기친것도 아닌데 ᆢ；이건좀 아닌듯 한데요 | 11-19 21:07
110.***18.234 | X |
| vamp6666 | 그럼 그 자리에서 거부하고 돌아오면 될일인데 왜 파셨나요?
협박이라도 하던가요? 약속된 금액과 다르니 판매 안한다고 하면
됐을텐데요 좀처럼 이해가 안갑니다. | 11-19 21:30
121.***.166.12 | X |
| cp016 |
한국사람의 특성중에 마음이 약해져서 그렇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해외구매일 오래 하면서 좀 바뀌었지요.
그냥 안됩니다라고 하면 됩니다. 제주도에서 비행기 타고 왔든,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왔든간에 .. 그냥 안된다고 하면 됩니다.
우리나라 특징인데 상대가 좀 약해보이면 어김없이 나이로든 말로든 치고 들어가려 합니다. 이번에 당해봤으니 다음엔 강해지게 될겁니다.
살때도 마찬가지.. 내가 필요하면 바로 콜,, 애매하다 싶으면 네고도 요청해보고, 안되면 바로 끝.. 해주면 사고, 등등 전략만 확실하면 됩니다.
판매때도 265에 마지노선을 갖고 들어가면 위와 같은 일은 안생깁니다.
265에 직거래 와서 260을 다시 부를때 그앞에서 님한테는 270에만 팝니다라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약속을 어긴 이에게는 똑같이 대해주는 방식이죠. 그리고 270에만 팝니다. 그분께는.. | 11-19 22:52
116.***.227.3 | X |
| best1kor | 살땐 비싸게 사고 팔때는 싸게 파는게 중고장터 같습니다.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ㅎㅎ 이번에 차를 바꾸었는데
영맨이 굳이 유리막코팅을 해주겠답니다. 그래서 네비랑
블박 다 제돈으로 하고 유리막에 썬팅만 받았는데. . . .
세차하며 세차장사장님이 하시는말이 . .이거 싼거네요
ㅠㅠ 뭐 어쩌겠어요 . | 11-20 09:09
211.***156.156 | X |
| lym0422 | 직거래는 필히 자기 편한 장소에서 해야 .....네고 들어오면 그냥 들어오면 됩니다
그리고 네고 물고 늘어진 사람치고... 거래후에도... 깨끗한 거래 별로 없더군요..
전화나 문자로 다짜고짜 네고 하는 사람들은 수신불가 등록해 버립니다
두번 다시 볼 필요 없다고 생각하기에... | 11-20 11:52
124.***104.22 | X |
| kwon1091 | 15 네고면 양호하네요. ^^. | 11-20 13:21
223.***11.120 | X |
| Jjim1976 | 저는 사이클을 현장네고 없이 105만원에 사기로 흥정하
고 만났는데 바퀴빼고 실어놓고 무통장입금할때 깍가달라
고 졸라서 93만원에 넘긴적있습니다..귀신에 홀린듯 네고
해줘버렸네요...지금도 후회가 되네요. | 11-20 14:07
39.***4.172 | X |
| prov1ktj | 저는 반대로 양스럽게 못 깍아서 아쉽습니다...대한민국에서 살아남으려면 액션이 있어야하는데........
그냥 주고 가져오고 받을 때는 주는데로 받고....머하러 사는건지 그래서 은행에 줄 돈이 수억대 인가요 ....... | 12-28 20:46
121.***.30.157 | X |
| pdh2062 | 50만원 100만원씩 깎는 사람도 제법있어요.10만원정도는 기름값이라 생각하고 주는게 편합니다. 물들어올때 노저으라고 애교로 받아주고 대부분 팔잖아요. 너무 박하면 몇달 아니 안팔릴수도 있다는거.....
현장네고는 정말 짜증나죠. 전화상 또는 문자등으로 가격흥정하면 네고하고 그가격에 판다라고 직접 현장에서 한번타보고 이리저리 문제삼아 트집으로 10만 20만 30만씩 더욱 더 깎는 사람 많더라구요. 오랜 경험으로는 그냥 잔차끌고 두말없이 집으로 오는게 맞습니다. 현장네고하는 사람은 상대할 필요없어요. 시간 아까울뿐 | 01-16 00:53
114.***.21.67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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