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전거에 대해 아무것도 모릅니다, 너무 초보적인 질문이지만 검색해봐도 잘 모르겠어서 질문 드립니다 ㅠ_ㅠ

모델명은 휠러 이글10 이라는 제품인데 제가 기억도 안날만큼 오래전 2015년도쯤(?) 200인가 주고 친구의 지인에게 구매해서

아버지가 타셨었어요. 그런데 저희 아부지도 타시질 않아 아파트 복도에 세워놓곤 다시 시간이 흐른상태입니다.

제가 자영업자인데 자전거 많이타는 손님분들께 물어보니 인천은 xxxxx가 제일 잘 한다길래 불쌍한 휠러찡(?)도

때빼고 광좀 내보려고 컨디셔닝인지 리빌딩인지 암튼 뭐든 해서 정상적인 상태로 만들려고 마음은 먹었지만....

궁금한점1 : 깔끔하게 정비하려는데 아무것도 몰라서 업체를 통하기 때문에 돈이 들것 같아요..
이게 혹시 유난스러운 행동일까요? 업체들이 블로그에 정비같은거 올리는것 보면 다들 엄청 비싼것들
맡기시더라구요. 제 잔차는 솔직히 그렇게 비싼것 같진 않은데 유난떠는것일까요..?
(원채 비주류 메이커인지 검색해봐도 통계를 낼만한 양도 없어요... ㅠ_ㅠ 자전거 잘 몰라요..)

궁금한점2 : 혹시 휠러 타시는분 차대번호에서 연식이 몇째자리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제가 안타고 팔게 된다면
상태가 아주 좋다는 가정하에 금액을 얼마정도 받을수 있을까요? 정비하는데 BB라는 부품이나
어디 갈게 된다면 그래도 데오레xt라는 등급들이던데 같은급으로 깔맞춤(?) 같은거 해야할것 같아서..
사실 지금 제가 그냥 탈지 잘 정비해서 팔지 딜레마입니다. 판다면 어느정도 받아야 적정가 일까요?

궁금한점3 : 인터넷으로 보니 이게 오리지널 휠러가 아닐수도 있다고 하던데 제껀 오리지널이 맞을까요.
프레임에 메이드인타이완이라고 써있어요.. 사양은 이렇고, 최소 15년정도 된 mtb 같습니다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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