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 저는 대전인데요...
제 동네 뒷산엔
아예 2~3미터 길이의 생나무를 잘라서 산길을 막아 놓더군요.
산보하는 사람들이야 옆으로 돌아 다니고요.
뒷산에 안 간지 10여년 되었습니다.
좀 멀리 사람들 걸어다니기 힘든 임도 찾아 다니고 있네요... | 04-25 10:17
203.***.15.46 | X |
| 23H5N38Y | 목따기용 철사만은 없었으면 하는... | 04-25 10:47
223.***145.180 | X |
| 高霧神 | 고기저수지 산넘어 안양으로 넘어 다니던 아득한 시절은 그리움으로..
이젠 대장 아파트 사는 사람들이 자기집 정원 산책로 라고 다 내보낼 각이죠.. | 04-25 17:53
211.***.126.33 | X |
| Mskid | 코 앞이라 가끔씩 가는 곳인데
대장동 개발되면서 출입자들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그래도 아직까지는 불곡산이나 성지산 보다는
한가한 편입니다.
| 04-25 20:50
175.***.73.133 | X |
| Smallbike | 귀여운 장애물이네요-02. 휠 리프팅으로도 아무 문제 없겠지만 가끔 걱정되는건 해외 소식처럼 라이더의 목과 얼굴높이에 가는 철사줄 입니다. 실제로 가시철망을 본 적도 있구요. 공존, 상호존중, 배려...그리고 무엇보다 산에서 mtb 라이더분들께서 도보로 걷는 분들을 먼저 배려했으면 합니다. 가족과 함께 평소 자주 라이딩하던 곳을 도보로 산책하던 중에 마주친 라이더 부대의 비매너로 얼굴이 화끈 달아오를 정도로 부끄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코스 휴식처인 모 편의점에는 동호인분들의 매너를 당부하는 주인장의 게시물이 한동안 걸려있기도 했구요. 일부 동호인분들이라고 믿지만... | 04-30 19:58
223.***175.180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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