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라떼  | 나중에 득이 욀지 독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지금으로서는 득이 될거라고 보는거겠죠. 사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저만큼 앞서가고 있다고 볼 수 있죠. | 11-26 13:44
118.***.209.56 | X |
| fate0 | 자식은 없지만... 말 지지리 안듣는 자식으로 40여년 살아본 제 인생에 비추어 생각해보았습니다.
학업을 강요 받는걸 극도로 싫어했고, 공부 안하고도 잘사는거 보여줄라고 발버둥쳐봤지만...
40대가 되서 보니,공부하는게 제일 쉬운길이었나? 라고 생각이 문득 듭니다.
자기결정권 이라는게... 언제부터 어떻게 맡겨도 되는지 정의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대화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 할 수 있는 부모라면 좋겠지만...
안맞는거,안되는걸 강요하는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극성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11-26 14:33
175.***.95.201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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