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하고 그만 사라지겠습니다…
열심히 밭갈이들 잘하시고 님들만의 성공적인 민주당 추종과 야당 무조건 까대기로 열심히 돈독한 친목들 다지시길…
개인적으로 되집어 보면 믿고 보는 바셀에 이런 좋은 정치란도 있구나 했던게 지난 박근혜 탄핵때 인거로 생각되는데
논리적인 집단지성으로 많이들 분노하시고 저역시도 그 올리신 글들에 댓글로 호응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직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번대선을 “국민의 해괴한 선택” 이란 말들을 많이 쓰더군요.
누구는 국민들이 미쳤다고도 하고요.
아무리 검찰총장으로 이명박 형 구속, 박근혜 댓글수사, 조국수사등
모가지 날라갈거 생각안하고 거대권력에 칼을 겨눈 소신검사라고 해도 정치 6개월 짜리를 대통령 시켜주는게
말이나 되냐는 거겠지요. 더구나 배은망덕한 나쁜 배신자(?)
근데 한번 생각해 보세요…국민이 오죽했으면 이런 초짜중의 초짜를 뽑았겠냐고요.
0.7%차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저 엉터리 국힘당의 초짜중 초짜한테 그것도 용병한테 정권을 빼앗긴 이유를
지금도 하는걸 보면 민주당 지도층도 전혀 모르고 지지자들도 전혀 모르는것 같습니다.
여기 글들 올리거나 반박하는 분들 보면 본인들은 뭐 대단한 좌파철학을 가진듯 떠드는분들이 많은데,
글들 전체를 보면 대다수 여당 선동가들이 만들어준 논리를 비판없이 무조건 숭배추종하고,
야당은 비이성적으로 쓰레기 취급하고 까대는 글들 입니다.
현실은 여당이나 야당이나 똑같은 핵페기물급 쓰레기들이 넘쳐나는구만….그냐물에 그밥인거 다 들통난지 이미오래….
무슨 차기 대통령을 똥이라 하지않나 부터해서 윤석열 당선이후로는 엄청난 욕지거리수준의 배설물들을
쏱아내는 글들이 허다합니다. 이게 좌파정치철학이고 지성적 지지자들 입니까?
그리고, 제가 상식을 예기하니까 이걸 또 많이들도 까대시네요..뭔 고매한 정치철학까지들 많이도 들이미시고…..
마지막으로 저는 어느당도 지지하지 않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정부는 최소화해야 한다는걸 지지하죠.
왜냐하면 정치를 10년하든 1년하든 정치에 발들인 사람들이 얼마나 말바꾸기 하는걸
밥한공기 먹는것보다 쉽게하는 쓰레기들이 넘쳐난다는걸 너무도 잘알기 때문이죠.
그저 내로남불 권력욕에 눈먼 하이에나 수준이 90% 이상이고 개중에 반짝 그나마 이성적인 사람들은
죄다 비주류고 아웃사이더들……
윤석열 지지율이 요즘 50% 정도 나오던데 저는 윤석열 성공확률을 10-20% 정도로 봅니다.
세종대왕이나 메르켈 같은 사람은 고작 몇백년에 한명 나올까 말까한 현실에 윤석열이??? 글쎄요.
그저 두고 볼 일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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