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bike  | 타이어가 경량일수록 미세틈새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그 틈새로 실란트가 새나옵니다.
틈새가 너무 작으면 실란트 알갱이는 못빠져나오고
실란트에 함유된 수분만 빠져나옵니다.
당연히 그런 구멍도 실란트가 막아야하지만,
실란트마다 막는 구멍크기가 다 달라서
어떤것은 큰구멍은 잘 막는데 - 그렇다고 너무 크면 곤란 ㅠㅜ
작은 구멍은 잘 못막아서 물기비침이 자주 일어나고,
그런 현상이 일어난만큼 실란트가 금방 굳어버리기도 합니다.
슈발베 경량들이 저런 현상 자주 일어나기로 유명한 타이어입니다. | 01-04 09:17
222.***.210.39 | X |
| haibike | 그리고 타이어 상태가 노후화되어 경화에의한 갈라짐이 보이는데,
저상태면 더더욱 저런 현상이 빈번합니다.
타이어가 낡아가면서 고무의 탄력이 줄고 내부에서 깨지면서 미세크랙이 증가합니다. | 01-04 09:19
222.***.210.39 | X |
| yongtack | 보통 저런경우는 타이어 마모가 심해 매우 얇아져서 생깁니다.
저의 경우는 타야 안쪽에 펑크 패치를 붙이고 사용하거나
지렁이를 넣고 사용합니다.
바람을 40이상 넣어 보세요.
새는 곳을 좀더 세밀히 볼 수 있습니다. | 01-04 10:07
106.***.11.217 | X |
| 2700sk | 답변주심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튜브리스는 작년3월초에했고요
1만키로 탓습니다 | 01-04 10:35
223.***202.175 | X |
| yongtack | ㄴ 1만 킬로면 많이 타셨네요. 마모가 심할 수 있겠네요. 타야 교체도 고려해 보세요. | 01-04 17:31
121.***.167.21 | X |
| ehrmsz | 저도 그랬는데 뜯어서 보니 물기는 없고 실란트 덩어리만 있이서 교체했습니다 | 01-06 09:37
211.***143.155 | X |
| kosarang | 사진상으로 유추해보면 타이어 빼보시면 실란트가 화학적으로 분리되어 물과 실란트 덩어리가 함께 들었을겁니다.
싹 딱아내시고 실란트 재작업 하셔야 합니다.
타이어가 많이 닳았다면 이참에 교환하는것도 좋을듯요~ | 01-06 22:23
219.***.4.149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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