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기 자전거를 주로 탑니다
앞에 180mm 샥으로 타고 있읍니다 27.5
문제는 낙차가 큰데는 드랍을 하고 싶은데
이게 나이가 들어서인지 오랜 기간 연마가 필요할것 같고
유튜브 보면서 이론가 실제가 틀리고 근육 트레이닝은 쉽지 않더군요
밧데리 무게가 있어서인지 앞바퀴도 잘 들려지지 않은것 같고요
632w 밧데리 무게가 만만찮은듯요
그래서 얖；에 160 mm 샥 끼우고500w 정도 되는 자전거로 테크닉을 익혀서
타는게 더 험로에 적합할지
아니면 180미리 샥으로 그냥 타는게 더나을지 모르겠읍니다
경험이 있어셨던 분들의 소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11Kg대 XC로 평범하게 쓰던 기술들을 불과 2Kg 무거운 13Kg대 올마로 해보려면 힘이 제법 듭니다. 2Kg이 무게차가 참 상당하더군요.
그래서 올마로 다닐때는 드랍등에 요하는 앞을 살짝 들거나 띄우는 정도의 드는 기술외 다른 기술들은 거의 쓰지 않게 되더군요.
그런데 2Kg도 아니고 개략 15Kg 이상 무거운 전기자전거로...
붕붕날고 뛰고 텅텅~ 떨어지는 것은 뼈 부러져도 쉽게 붙는 청년들에게 맏기고 웬만함 피하는 것이 좋겠는데
15Kg이상 무거운 전기차로?? 참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전기차의 매뉴얼 연습은 뒷바퀴를 잡아주는 전용 스탠드[튼튼한 매뉴얼 스탠드] 에서 조건을 안정하게 맞추고 연습하면 구사가능합니다.
기술을 제대로 구사한다는 것은 정확한 웨이트 이동으로 밸런스를 변화해서 자세를 제어하는 것입니다.
힘은 어느정도 들어가는것이지만 무게중심이동의 타이밍 조절이 더 큽니다.
어설프게 배우거나 익힌 기술은 한계가 있지만 정확하게 배운 기술은 그것을 바탕으로 더 큰기술을 전개하는데 밑거름이 됩니다.
저는 40대 중반이지만 전기차로 바니홉 웬만큼은 합니다.
앞바퀴 띄우는 것은 일반차와 비슷하지만 아무래도 저속에서는 뒷바퀴 리프팅은 저속에서는 확실히 낮아집니다.
드랍을 할때 매뉴얼식으로 뛰는것만은 아니어서...
특히나 경험이 많아질수록 높이가 높아질수록 매뉴얼식으로 드랍을 안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와 관련한 이창용프로의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통상 레이싱드랍이라는 이름으로 지칭되더군요.
펌핑의 동작을 드랍에서 하게 되는데... 한번 유튜브에 찾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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