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에 바셀 중고 장터에서 슾；샬 타막 스포츠를 구매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비싸게 산거지만 가격은 그럴수 있다고 해도 잔차 상태가 썩 나쁘지 않아서 쿨거래했습니다..
근데...판매자분이 분명히 판매글에 22단이라고 작성하셧는데 집에서 확인해보니 20단 ㅡ,.ㅡ；；
이거 뭐지,... 내가 실수했나 확인해보니 판매 원글을 삭제 하셨더라구요..
다른글은 삭제 안하신게 있어서... 바로 캡쳐그리고 전화는 스팸 등록하셨나봐요
받지를 않으시더라구요...
이거 제가 사기 당한건가요?
세종시 공무원이다 자기는 교회다녀서 정직하다 이러시던데..
저한테만 정직하지 않으셨나봐요..
이 잔차 타고 싶지도 않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걍 200km 신나게 노브레끼 달리고 시마이 해버릴까요??
20단인 것을 알고도, 빨리 팔기위해 혹은 가격을 더 받기 위해 22단이라고 한 것이라면
사기일 것이고, 반대로 판매자가 단순히 잘 모르고, 혹은 착각, 오타 낸 것이었다고 하
면 사기죄 까지는 안되겠죠.
하지만 어느경우이던, 환불 사유라고 봅니다. 계속 연락이 안되면, 그냥 경찰에 신고하
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자기소개에 주부라 하네요. 그것부터가 아닌듯 하고 가입얼마안된 여자이름의
판매자들 대부분이 남자고 다른명의 가입인 경우가 많죠.
이경우는 22단이 아닌 20단이면 15년도에 구입했지만 년식있는 제품이라
가격이 확 내려가는데 22단이 아닌 20단이면 사기가 맞네요.
게다가 전화를 안받는다면? 그리고 해당 자전거 사진과 기어도 같이 첨부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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