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한두군데 다녀보세요...mri찍은건 cd로 카피해 달라고 하시구요...어깨 인대는 40%이상 손상을 입어야 수술을 권하더라구요..
저도 자전거에서 낙차하여 어깨를 다쳤는데(35%손상) 수술을 권하더라구요. 의사가 좀 애매하게 얘기를 해서 수술을 안했는데 지금은
원상태(정상)로 돌아갔습니다. 1년동안은 50견이 온것처럼 아프더니 지금은 괜찮구요. 아플때는 통증전문의원에서 통증주사 1~2차례 맞았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실비보험 있다고 하면 대부분 수술 권합니다. 꼭 다른 병원 가보시고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관절 같이 움직이는 부분들은 수술을 해도 전과같이 정상으로 돌아오진 않을 겁니다..경우에 따라서는
수술 만큼 힘든 재활을 해야 정상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을거구요
그리고 수술이 능사는 아닐겁니다..본인이 판단하셔서 병을 키우지 않는 범위에서 재활 운동 해보세요
그 흔한 오십견 저는 양쪽팔에 모두 걸렸었는데 3개월 정도는 정말 말도 못하게 아프고 힘들지만
그 고비 넘기면 차차 통증이 감소하더군요 두번째 걸렸을때 하늘이 노랬었는데 그때 마다 병원에선
주사요법 않되면 수술밖에 방법 없다고 했지만 결국 버텼더니 지금은 말짱하게 나았습니다
조금 견뎌보는 것도 방법일 겁니다..하지만 증상을 더 키우는건 아닌지 관찰을 잘 해보셔야겠지요
어제 척추수술 하다가 기저귀 찬 40대 남자 뉴스에 나오더군요.
저 디스크 때문에 걷기도 힘들어서 병원 서너군데 다녔는데 전부 수술하라고 하는거 운동요법으로 혼자서 완치 했습니다
신혼때니 벌써 30년 가까이 되는군요
그리고 5년전 어깨 통증으로 팔을 못올릴 정도로 심했는데 이것도 수술 하라고 하는걸 인터넷 검색해가며 혼자서 치료했습니다.
결론은 수술을 무조건 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때를 놓치면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 막는다? 저는 이말에 동의하지 못해서
혼자 해결했습니다.
저도 낙차후 오른손목 미세골절에 연골,인대 손상으로 조심하고 있습니다.
첫 병원에서는 급하니 무조건 수술하자고 해서 수술날짜잡았다가 너무 급한 것 같아서 여러병원 다녀본후 추후 경과를 지켜보는 것 으로 결정했습니다.
저역시 여러병원 다녀보시고 결정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낙차...하면서 어깨로 땅에 꼽혔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견봉쇄골이 벌어지고....인대 손상도 있었고요.
한 일년 몸의 바깥쪽으로 팔을 뻗을 때마다..아파서. 고생했는데
딱히..특별히 수술 이런거 안하고 .. 그냥 통증이 심한 경우에...물리치료만 받았습니다.
그 때 엑스레이 사진보면서 의사와 나눈 이야기는...어깨의 벌어진 간격이 크면
미용상 수술은 할 수 있다 그러나 심하게 벌어지지 않아서 비추천이라고 의사분이 셜명해줘서.
그냥 버티고 살았습니다.
저도 심하게 낙차해서 어깨를부상당한 경험이 있는데 첨에 어깨가 전혀 올라가지 않앗습니다.
병원도 안가고 자전거를 좀 쉬고 6개월정도 지나니 예전으로 돌아오더군요.
그후에도 한번 더 그런적이 있엇는데 몇개월지나니 원상태로 회복..
두번다 병원에 간적 없엇습니다.
지금은 아무렇치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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