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주째인데 아주 좋습니다.. 빨리 맞은 심리적 안정감이 최고인듯 ㅎㅎㅎ
보수언론들은 연일 부작용을 대서특필해 사회혼란을 가중시키는듯 합니다(독감백신도 부작용 똑같습니다ㅋ)
그들이 바라는것은 코로나가 장기간 지속되어 사회혼란과 경기침체로 현 정부의 무능함을 각인시키고 싶어하죠 ㅋ
저도 7월 중이면 가능하지 싶은데 가끔 나오는 부작용땜에 사실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부작용이란게 다 나오는게 아니고 누구한테 올수있으니 두렵죠..
이제 흐름이 안맞으면 안되는 환경이 되었네요 증명서도 발급한다하니..
회사원은 다른직원들 눈치도 보여서 순번되면 무조건 맞아야..
앞으로 지속적으로 맞아야 하니 부디 부작용 없는 백신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일반 경미한 부작용은 별 문제 없지만 혈전반응은 현대의학으로도 답이 없는듯
글고 부작용에 대해선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되는데 막상 큰 부작용(사망사고외) 나오면 나몰라라 하니 이거또한 아닌거 같네요..
무조건 연간성이 없다.. 맞을땐 이상반응시 즉시 신고해라하고 ㅠㅠ 참 아이러니 하네요.
코로나 만큼 삶에 질을 떨어뜨리는 질병은 없을듯..
언젠간 코로나 없는 세상이 오겠죠..
나이 든 건강한 분들에게 부작용이 덜한건
어릴적 부터 맞아온 각종 백신 면역과 연관있지 않나 생각되더군요.
거슬러 올라가보니 독감, 신종플루, 한탄바이러스(유행성출혈)까지 맞은 기억이 나는군요.
코로나도 맞았으니 바이러스만 적어도 4번은 맞은듯
거기에다 인생을 살면서 해마다 감기에 바이러스성 질환 대상 포진같은거 이런거 다 이겨내면서
사셨으니 백신 주사에도 단련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젊은층에 바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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