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이폰7을 5년째 쓰고있습니다. (128G)

ios최신버전임에도 좀버벅거림이 있고 밧데리문제는 별불편한게 없는데, 작년 이맘때 사설로 수리했던 카메라가
같은증상이 있어서 이번에 새폰을 알아보고있습니다. (카메라작동이 불가 ㅠㅠ)

아이폰12와 아이폰12미니를 5년전 개통했던 동네sk공식대리점에서 문의를 했는데,
2년약정기준으로 5g로 현재와 비슷한요금제로,
아이폰12는 월88,000원정도
아이폰12미니는 월82,000원정도
라고 보면 된다고 복잡(?)하게 설명후 간단하게 최종정리를 해주더군요. (똑같은 128G)

공시지원금을 최대한받기위해선 신규가입후 3개월에서 6개월간은 정해진요금제를 써야하며 6개월후에는 지금쓰고있는
요금제로 변경할수가 있다고합니다.

현재의 4g요금제로는 월62,000원정도가 나오는데,
그럼 아이폰12는 월26,000원정도가 기계값이라고 보고 곱하기24(2년약정이므로)를 하면 언릉계산을 하여도 624,000원이
나옵니다.

자급제최저가가 1,136,800원인데(쿠*기준), 1,130,000원만 잡아도 50만원이상할인이 된다는게 잘이해가 가질않습니다.
(공시지원금의 지원이 이리도 많은건가 ??)
(진짜로 월88,000원과 82,000원이 맞는건가 ??)

문제는 현재쓰고있는 휴대폰의 업무내용이 문자로 저장되어 문자와 사진등 모든데이터를 새폰으로 이전해야하는데
이것만 2-3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것때문에라도 자급제휴대폰을 구입하기는 어려울것같고, 테크노**를 가서 발품을 팔아야하나 생각중입니다. ㅎ

매번 두아들들휴대폰과 집사람휴대폰을 기기변경하려니 복잡하네요.
사기꾼들이 많은건지 말장난들을 하는건지, 계산기를 들고다녀야하나..... ㅎ


혹시나 휴대폰이나 통신업에 종사하시는분들계시면 조언부탁드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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