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토요일 4일전 자전거두대 표예약하고 춘천발 용산행 가평에서 승차를 하니
자전거갖고 타면 안된다고 톤을높혀 방송을 하더라구요 타고나서 알게되더군요
자리에 다른분이 자전거를 세워놨더군요.춘천부터 타고왔겟죠!
그래서 한대는 톨로쪽에 붙혀 세워놨습니다 승무원이오면 말하려 했는데 검표를 안해서 그냥 용산까지왔습니다.
여기서부터 더 가관 누군지 궁굼해서 내려서 기다리는데 자전거주인도 안보이고 자전거는 거치대에 그대로인체
문이 닫히더군요 그래서 경인선 전철로 갈아타려고 전철 뒷칸으로 이동했습니다
그곳은 경의중앙선이 들어오는 곳으로 차가 장기정차가 안되는데 문닫힌차가 안가고 기다리고
있고 한참만에 잔차가 내리더니 우리를보고 오려다 앞칸쪽으로 가더군요
거리가 칸반정도 차이가 나서 누군지 확인은 못했습니다.이러면 잔차타는분들의 편이는 점점 사라지게 되는데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상습범 같은 생각이들더라구요
잔차는 센터드라이브 350w짜리에 밧데리에는 락샥 스티커 붙혀놨던데 여기계시면 반성 하세요
이런 사람들 많더라구요. 그리고 등산객들도 추태 보이는 사람들 정말 많구요. 자전거 거치하는 곳에 공간이 있다 보니... 여기에서 술판들 벌리고 난리도 아니두만요. 게다가 일반 전철요금으로는 승차 못하는 곳으로 아는데... 버젓이 승차해서는 정상적으로 차비내고 타는 사람들 불편하게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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