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아하는 칼국수이고 얼마전에 먹은건데
이사하고 이직하니까 명동 나갈일이 없어서 한 7~8년만에 먹은듯 싶네요.
김치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칼국수는 진짜 일반 칼국수와는 느낌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맛도 맛이지만 직원들도 친절하고 김치 떨어지는것 같으면 알아서 챙겨주고
예전엔 조금 비싸다 생각했지만 물가가 많이 오른 지금
만원에 무료 리필 가능하고 밥까지 주는걸 생각하면
이제는 오히려 괜찮은 가격 같네요.
hl2ajd// 가맹점을 받지 않는것도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fate0// 저도 명동쪽 나갈 일이 없다보니 먹을 일이 없더라구요. 담번엔 일부로라도 나가봐야겠습니다.ㅎ
chewbaca// 경기도로 이사오고 직장도 경기도라 명동뿐만 아니라 서울 시내쪽으로 갈 일이나 시간이 없습니다ㅜㅜ
hl5ums// 명동을 대표하는 음식점이고 명동을 대표하는 맛이라 생각합니다.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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