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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역사란 무엇인가?>를 출판했습니다.
아이디 : 행운유수 | 작성자 : 문?화 | 포인트 : 6506 | 가입일 : 2015-09-30 | 게시자 정보보기
등록시간 : 2022-10-21 14:57 | IP Address : 203.***.23.100 | 읽은횟수 : [1069] | 답변글수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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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셀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행운유수 문성화입니다.

제가 <백두대간 종주 라이딩 로드맵>이라는 책도 출판한 적 있지만
10월 18일에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책도 출판했습니다.

저의 박사학위논문을 포함하여 6번째 단독 저서입니다.

아래 글은 이 책에 실린 <지은이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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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의 말

2020년 초부터 COVID19가 전 인류를 폐렴 공포에 몰아넣고 있지만, 그 마지막 시점이 언제일지 아직 알 수가 없다. 그로부터 2년이 훨씬 지난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변이를 일으키고 있지만, 아직 제대로 된 백신이나 치료제를 개발하지 못한 상태이다. 그것은 어쩌면 21세기 최대의 세계사적 사건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인간의 삶에서는 크고 작은 사건이 단 한 순간도 쉼 없이 발생하고 있지만, 전 인류에게 커다란 영향을 주는 어떤 사건이 아니라면, 그것은 세계사적 사건이라고 칭할 수 없다. 그 어떤 사건일지라도 특정 민족이나 국가에 국한되는 사건은 세계사적 사건이 아니다. 왜냐하면 세계는 모든 민족과 국가의 총합이지 어느 한 민족이나 국가가 세계를 대표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세계사적 사건을 대하는 방식을 보면 국가마다 비슷한 점이 있는가 하면 다른 방식도 있다. 다른 방식은 각 국가가 나름대로 자신들의 조건과 특성에 맞추어서 대처하는 방식이라면, 비슷한 점은 모든 국가가 자신들에게 유리하고 이익이 되게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다는 사실이다. 그 어떤 일이 있더라도, 각 국가나 민족은 다른 국가나 민족의 이익을 자국이나 자기 민족의 이익보다 우선시하거나 동일한 가치로 여기지 않는다. 이것은 인류의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으며, COVID19에 대처하는 방식에서도 여실히 증명되고 있다.

결국 필자가 강조하려는 것은 세계의 역사에서 보편적 이념은 존재할지라도 세계 전체가 그 이념을 중심으로 모두 동일하게 나아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세계 각국에서 보편적 이념을 현실에서 실행해 나가는 방식이 모두 다르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의 역사가 보편적 이념을 수용하더라도 현실은 민족이나 국가를 중심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다.

이러한 현실에서 역사가는 역사의 이념이나 역사의 원리 또는 역사의 법칙을 찾아내려고 노력한다. 물론 각국의 역사를 살펴보면 우리는 그 안에서 그러한 것들을 찾을 수는 있다. 하지만 그렇게 찾아낸 역사의 이념이나 원리 또는 법칙이라고 해서 그것이 모든 민족이나 국가에 공평무사하게 적용될 수는 없다. 비록 역사에서 교훈을 얻는다고 하지만, 현실은 역사와 다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는 오히려 역사를 가르치고 배워야 한다. 역사와 관련한 피상적인 지식이 아니라, 어제와 오늘보다는 모든 면에서 발전한 내일을 기대한다면, 역사를 배우고 가르치는 과정에서 적어도 과거와 동일한 과오를 되풀이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역사가 철학과 만나야 하는 까닭은 바로 이 때문이다. 역사적 사건이라는 객관적인 기록에 머물지 않고 그 근원으로 파고들기 위해서는 철학적 사유가 필요하다. 그것은 역사적 사건과 기록의 객관성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역사적 사건과 그 기록에 대한 진실성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역사학은 역사인식의 문제를 최우선으로 탐구한다. 그리고 사건과 기록의 객관성을 바탕으로 통시적 역사와 공시적 역사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어떤 요소들이 역사에 영향을 주었는지 연구한다. 과거의 역사를 이렇게 연구하는 과정에서 역사에 대한 재인식과 재해석은 어떤 방식으로든지 뒤따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역사학은 이쯤에서 더 이상 나아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역사에 대한 재인식과 재해석은 이미 객관적 인식을 넘어서 주관이 개입하는 단계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엄밀하게 살펴보면, 역사적 사건을 기록하는 순간부터 주관은 필연적으로 개입하게 된다. 역사의 기록에 등장하는 낱말 하나, 단어 하나 또는 조사―토씨―하나가 어떻게 쓰였는지에 따라, 후세 사람들이 그것을 읽고 해석하는 방식은 엄청나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역사의식의 중요성이 대두된다. 어떤 학문이건 아니면 그 무엇이건 간에 인간의 삶과 직‧;간접적으로 연관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한 것들 중에서 역사는 개인보다는 집단 전체와 관련 있으며, 더욱 엄밀하게는 집단 전체의 미래에 영향을 준다. 지금 현재의 것은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시적인 것이지만, 미래의 것은 비가시적인 것이다.

인간은 가시적인 것에 대해서는 인식할 수 있지만, 비가시적인 것에 대해서는 의식만 가질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지나간 역사를 대하는 자세에서는 역사인식이 중요하지만, 미래의 비가시적인 역사에 대해서는 역사의식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역사인식을 바탕으로 하는 역사의식의 주체는 인간이고, 인간이 어떻게 행위하는가에 따라 역사가 진행하게 되며, 오늘보다 발전한 역사가 되기 위해서는 역사를 발전하게 하는 이념이나 원리가 중요하다. 역사철학은 바로 이와 같은 역사의식을 탐구한다.

역사는 과거의 것이라는 말로 치부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인류와 우리 민족이 존속하는 한 역사는 과거의 사실로 지나가 버리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인도하는 길잡이가 되어야 한다. 개인도 과거의 일을 거울삼아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는데, 하물며 민족이나 국가 또는 인류 전체에게 역사의 중요성은 더 말할 필요조차 없다.

우리 민족에게는 우리의 역사가 특히 중요하다. 남북으로 분단된 지 77년이 지났지만, 같은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세월을 두고 우리는 ‘반만년 역사’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반만년’은 그냥 흘러간 시간이 아니다. 그 안에는 우리 민족이 함께한 시간과 공간이 있고 공통으로 사용한 언어를 바탕으로 함께 이루어낸 문화가 있으며, 온갖 고난과 역경을 딛고 오늘날까지 이어온 민족의 생명이 있다. 비록 아직은 이데올로기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지만, 우리에게 ‘민족’은 더 이상 인류학적이고 종족학적 개념이 아니라 통일을 위한 역사적 이념으로 작용해야 한다.

오늘의 이 저술을 집필하기 이전에 필자는 역사철학과 관련하여 『철학의 눈으로 본 민족사』(2007년)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역사인식과 역사의식』(2015년)이라는 두 책을 출판했다. 1997년 독일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귀국하여, 어렸을 때부터 줄곧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던 역사의 문제를 철학적 관점에서 연구하여 두 책을 저술한 것이었다. 이 저술은 앞의 두 저술을 바탕으로 집필했는데, 2007년부터 2022년 오늘까지 보면 15년 동안에 세 권의 역사철학 서적을 집필한 셈이다. 이 저술은 이전의 두 책에서 부족했던 내용을 보완하고 수정하면서 참고자료도 많이 보충했음을 이 자리를 빌려 밝히는 바이다.

그렇기는 하지만 역사에 대한 연구가 이것으로 마침표를 찍을 수는 없다. 개인은 유한하지만 인류가 존속하는 한 역사는 계속되며, 쉼 없는 역사에서 이 연구는 그냥 한 부분에 불과할 뿐이다. 필자는 수많은 개인이 역사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기를 바라며, 그러한 연구에 필자의 저술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이다. 그런 개인 중에는 나의 아내 조은경과 선현, 보미라는 두 딸도 포함된다. 나의 가족은 나에 대한 비판자인 동시에 후원자들이다. 그렇기에 늘 고마운 존재들이 아닐 수 없다. 이들 모두도 역사의 주체가 되기를 바라면서……


2022년 9월
지은이 문성화



1번 첨부파일 2번 첨부파일 3번 첨부파일

takeitez 백두대간만 다니시는 줄 알았는데, 언제 또 이런...
ㅎㅎㅎ 농담입니다.
먼 기억 속에만 남은 E. H. Carr의 책이 문득 떠오릅니다.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는 것이 결국 역사인식에서 비롯되는
역사의식이라 이해됩니다.
바른 역사의식을 위해 저도 교수님 책으로 공부좀 해야겠습니다.
이번엔 제가 사서 보렵니다. ㅎㅎㅎ 정말입니다.
10-21 16:37
203.***.64.183
X
행운유수 ㄴ takeitez교수님 작년과 올해는 저술활동하는 틈틈이 백두대간 달린 겁니다. ㅎㅎ
저도 E. H. Carr한테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저의 책에도 많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읽어주신다면 영광이겠습니다.^^
10-21 16:51
203.***.23.100
X
sicoex 정말 대단하십니다.짝짝짝
저도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10-21 17:25
58.***.5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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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유수 ㄴ sicoex님 언제나 이렇게 격려해주시고 호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읽어주시면 더할나위 없이 기쁘겠습니다.^^
10-21 17:35
203.***.23.100
X
高霧神 교수님 마침 백범선생님에 대한 책 -제국의 암살자들- 읽기가 막 끝났는데..

책사러 갑니다..^.,^
10-21 18:19
220.***115.73
X
mabari 축하드립니다. 한권의 책을 펼쳐내기까지 많은 노력과 열정이 필요한데 정말 부지런한
삶을 보내셨습니다. 독자들로부터 큰 사랑 받아서 베스트셀러에 오르길 응원하겠습니다
10-21 18:26
223.***251.251
X
행운유수 ㄴ 高霧神님 바셀에서도 유투브에서도, 어디에서도 언제나 격려와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이 저와 삶의 이념이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요.
읽으시고 많은 비판과 가르침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10-21 18:33
110.***51.149
X
행운유수 ㄴ mabari님 안녕하세요! 댓글로 처음 인사드립니다.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10-21 18:35
110.***5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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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a 출간 축하드립니다 교수님~~10-21 20:09
14.***92.165
X
행운유수 ㄴ zara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10-21 20:30
59.***14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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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ki 참으로 대단하십니다.ㅎㅎㅎ
축하드립니다.ㅎ
10-21 20:55
121.***.195.20
X
행운유수 ㄴ wooki님 격려와 축하말씀 감사합니다.^^10-21 21:13
59.***141.242
X
오케바리
행운유수님 출판 축하드리고 노고에 박수를 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구독해 보겠습니다.^^

짝짝짝
10-22 21:43
211.***.98.58
X
행운유수 ㄴ 언제나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오케바리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10-22 22:29
59.***141.242
X
ebeauty7 축하드립니다. 대박나시길 기원드립니다^^10-23 11:12
123.***.184.15
X
행운유수 ㄴ ebeauty7님 덕담 덕분에 대박날 것 같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
10-23 13:15
59.***141.242
X
ArmStrong
츨판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같은 대구 있어도 한번 못 뵙지만,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 드리고 있습니다. 화이팅~~
10-23 15:09
58.***.26.126
X
행운유수 ㄴ 암스트롱님 감사합니다.
동계 라이딩 옷을 자주 입는 게 아니라서 아직 짱짱하게 잘입고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라이딩 제품 판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23 16:23
59.***141.242
X
usarmy 강의, 왕성한 저술활동, 열정적인 라이딩...
대단하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10-23 18:40
175.***.137.17
X
ahenek25 대단하십니다 한번 책사서보고싶군요~!!^^^👍;👍;👍;10-23 20:08
223.***181.7
X
행운유수 ㄴ usarmy님도 역사를 보는 관점이 저와 비슷하지 싶습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24 05:45
59.***141.242
X
행운유수 ㄴ ahenek25님 감사합니다.
독자가 되어 주신다면 큰 응원이 되겠습니다.^^.
10-24 05:47
59.***141.242
X
앙개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렇잖아도 요즈음 독서의 계절인데 책을 너무 멀리한 느낌이 들던차
행운유수님의 출간 소식에 힘입어 구독해보렵니다.~ ^^
10-24 14:40
114.***.117.20
X
행운유수 ㄴ 앙개님!!! 평소에도 늘 격려와 응원말씀 아끼지 않으시는데 독자까지 되어 주신다니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사합니다.^^10-24 15:14
203.***.23.100
X
불량감자 출간 왕 축하 드립니다~^^

항상 존경하고 있습니다

저는 책을 고등학교 졸업한 후 부터 멀리 했는데 이번기회에 책좀 보렵니다 ㅋ
10-25 08:13
211.***.2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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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구마 축하 축하드립니다.요즘 새삼스럽게 역사가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그냥 지나간 사실이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투영이라고 느껴집니다.
항상 사실그대로를 보고 반성과 각성이 중요한거같습니다.

10-25 08:19
61.***74.3
X
행운유수 ㄴ 불량감자님 과찬의 말씀입니다.
전문 학술서적이면서도 교양서적의 성격을 띄도록 저 나름대로 신중을 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0-25 08:50
17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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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유수 ㄴ 물고구마님 말씀처럼 역사의식이 전혀 없이 그저 돈을 최고의 가치로만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배부른 돼지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책이 물고구마님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25 08:54
17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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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霧神 세계사적 시간에 속해있는 것 또한 저에게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글 나눔을 차근 차근 읽어 보겠습니다..!!
10-28 18:49
220.***1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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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유수 ㄴ 高霧神님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또 감사드립니다.^^
10-28 20:57
59.***14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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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bo2008 역사가 한국에서는 소설과 암기 그리고 승자기록으로 인식되있어 큰일이라고 하더군요.
한국에 진정한 역사학자는 없고 오직 남이써놓은 암기한 내용을 자랑스럽게 떠드는 암기기술자만 있다고 한탄하더라구요
국리민복적 관점과 세계사적 관점에서 현재 국사인 한국사를 볼때 사이비종교집단같은 내용이 문제라능..쩝....
기억에 남는 내용같아 적어봤습니다~
10-30 17:55
112.***.6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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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유수 ㄴ brabo님 댓글 감사합니다.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고 돈과 권력에만 관심을 가지니까 또 비슷한 비극이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ㅜㅜ
10-31 07:35
59.***14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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