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h6719  |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동네 커피숍 보면 손님이 많던데
보기와는 다른가 보네요. | 03-01 22:06
14.***110.205 | X |
| mildlizze | 기차게 힘 내세요 | 03-01 22:34
106.***.142.14 | X |
| 高霧神 | 식음료 치킨피자 각종식당.. 누가 한다고 하면 말리세요.
된다고 생각하는건 꽂힌 창업자 본인과 가맹점 담당 뿐입니다.
| 03-01 22:47
220.***115.98 | X |
| ktk0054 | 지인중에 치킨집을 하다가 접은사람이 있는데,
기름냄새에 질려버렸다고..... ；； | 03-02 08:03
1.***.200.14 | X |
| agiey | 4만원짜리 뷔페도 2시간 이용가능한데 4천원짜리 커피로 하루종일 공부 하고 나오는곳이라는데...역시니 어려운곳이군요.
| 03-02 10:19
118.***242.50 | X |
| rang623 | 뭐좀 된다 싶으면 주변에 동종업종이 생겨요
한 1년 둘이 나눠먹기 하다 하나가 또 생깁니다
그렇게 3~4군데 끼리 나눠먹다 폐업하는 곳도 생기고 주인만 바뀌는 경우도 있고..
살아남아도 그동안 경쟁하느라 벌어논 것도 없고.. | 03-02 14:32
211.***.6.6 | X |
| hl2ajd | 큰 아들이 작년 여름에 카페를 열었습니다..
한적한곳이지만 나름 이름이 나서 매출이 제법 되었는데, 겨울이 되니 손님이 줄고 매니저보다 못 가져오니 시무룩 하지더군요.
카페가 사람이 많은건 죽치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어떤 경우 2사람이 음료 2개 시켜놓고 테이블 2개를 붙여놓고 (즉 4명 자리를 2명이서) 5시간을 보냅니다.
카페는 회전율이 가장 낮은 업종 같습니다. | 03-02 17:52
220.***39.120 | X |
| enduro12 | 스벅도 폐점 많이해요 ^^ 경쟁력 있는 브랜드라고 하더라도 숫자가 넘후 많아요 ..할거 없음 카페 차려요 | 03-02 20:28
118.***208.40 | X |
| east68 | 시골 동네 저수지옆 도로가에 카페가 생겼습니다.. 두어번 다녀왔는데, 가족들과 차로 지나가면서 손님 있나 살피고 걱정들 합니다..
| 03-03 12:00
121.***238.134 | X |
| qnftkwy702 | 시골 읍내인데 아는 지인이 임대매장에서 카페 하다가 주인이 바뀌면서 쫒겨나다시피 나와서 신축건물에
본인이 들어가서 카페 인테리어 하는거 보니 예상외로 들어가는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올라가서 울상인데
엎친데 덮친다고
현재는 천장마감으로 스티로폼 붙이고 검정페인트를 칠해놓고 내벽을 페인트 칠하는 도중에 소방점검나와서
천장마감 스트로폼이 소방법에 어긋난다고 공사중지명령 떨어지고 아무것도 못하고 멘붕 왔더라구요.
천장 재시공 하는데만 또다시 수백이 깨진다고 하네요
치킨집이나 카페같은 자영업은 시작하기 전에 입지도 잘 알아보고 덤벼야 겠더군요. | 03-03 23:56
182.***.143.14 | X |
| zipmtb | 카페 너무 많아요. 절망하지 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 03-05 18:38
222.***.163.41 | X |
| 까페라떼 | 진짜 카페가 너무 많습니다. 창업의 진입장벽이 낮아서 그런듯 합니다. 예전에 살던 동네는 전체 3000세대 정도였는데... 카페가 동네 주도로라인에 6개가 되더라구요. 당시 건물이 들어서지 않은 공지도 꽤 있었으니... 지금은 더 많아졌을겁니다. | 03-05 20:52
175.***.48.103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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