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앞타이어가 바람빠지는 바람에 좋은날씨로 빨리 밖으로 나가려는 마음은 앞서고 바람빠짐현상은 고수님들의 고견에도 고쳐지지않아서 자전거포에가서 물어보니 앞타이어 밸브가 이상이 있다는데 그집 자전거포 밸브길이가 짧아 바람만 넣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냥 화가나서 뒷타이어를 보니 바람이 빠져있는듯 보여서 집에있는 자전거뽐뿌로 넣었네요 며칠전 직장동료가 압력은 게이지봐서 4정도 넣으라는 말에 4조금넘게 넣고나서 바셀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보고있었습니다.컴퓨터를 보고있으니까 아침부터 앞타이어 바람 넣다뺏다를 수십번 한탓에 잠시 조름이 몰려오던 차에 어디서 폭탄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요. 컴퓨터 책상이 베란다 바로옆에 있으니까 자전차와 나와 거리는 1미터 정도였는데 뒷바퀴가 터져버리면서 폭탄떨어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러다가 제 명에 못살것 같네요. 집식구들이 다 제주도 여행가서 혼자 재택근무중인데 죽는줄 알았네요.^^
그나저나 어떻게 뒷처리를 해야할지 무림의 고수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직장 후배한테 물어보니 어이없는지 답이 없네요
고수님들 고견 부탁합니다 손톱밑에 기름때가 한말은 쌓여있는것 같아요 자전거포에 가서 수리해야하지요? 방법과 비용등등좀 알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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