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스툴즈: 완전히 들어감.(무조건 교체수준)
2. 알리꺼 ?? : 절반만 들어감. (곧 교체 수준)
3. 알리꺼 ZTTO : 0.3% 정도 (뭥미? 이거 개쓰레기네)
4. 파크툴 CC-4 : 아주 넉넉히 남음 (응???)
엊그제 자전거 샵에 가서 변속정비 하는 김에 거기 있는 파크툴 CC-2(3번 ZTTO 방식)로도 체인체크해봤는데, 교체 수준이라고 나왔어요.
수치를 보진 않았는데, 사장이 그렇게 애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파크툴 CC-2로 사려고 했는데 가격이 사악해서 좀 더 저렴한, 많이들 추천하는, 후기수가 월등한 CC-4로 샀는데...
이건 뭐 넉넉하게 남았다고 나오네요. 그건 아닌 거 같은데...
제가 자전거가 4대이고, 크랭크, 스프라켓을 자꾸 바꿔서, 체인도 자주 바꾸고(버리는게 아니고 보관), 해서 이 체인이 얼마나 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ㅜㅜ
참고로, 파크툴 CC-4는 매뉴얼에 나온대로 체인을 누르고 측정했습니다.
체인은 늘어날수도 있지만 체인 롤러가 마모가 되기때문에
체인체크기가 더 유용할수있어요.
동일 체크기로 새거때 체크해보고 중간에 그리고 마모심할때 체크해보면
체인 관리 감이 옵니다..
체인은 무리하게 쓰면 .체인링.스프라켓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조금 손해본다고 생각하고 관리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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