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rang  | 고속도로 1차로는 추월차로라서 1차로 지속 주행시 지정차로위반으로 벌점과 범칙금이
부과대상이며 또는 과태료 5만원입니다.
대부분 과태료 5만원을 내게되죠~
요즘은 일반인들이 블랙박스로 신고를 많이 하니 조심해야합니다. ㅠㅠ | 05-24 21:11
223.***163.216 | X |
| qnftkwy702 | 습관 바꾸셔야죠.
본인 속도가 200킬로로 달리고 있더라도
일단 2차로로 들어가셨다가 2차로에서 앞에 방해차가 나타나면 다시 1차로로
추월한 후
뒷차와 안전거리 확보되면 다시 2차로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이렇게 목적지까지 고속도로에선 무한 반복해야 합니다.
차선변경시는 필히 방향지시등도 수시로 켜주어야 합니다.
내가 방심하는 순간에 나보다 엄청 빠른 속도로 추월하는 차들이 가끔 있어요.
만약 사고발생하게 되면 깜빡이를 안 켠 것에 대한 과실비율은 본인 몫입니다
| 05-24 21:29
182.***.143.14 | X |
| 오프맨 | 뭐 우리나라만에 문화가있으니.
어쩌거나 느린차를 추월하고 있으니
정속주행차는 아님니다.
정속주행 위법으로 걸리기도 조건이 까다로워요.
그렇게치면 고속도로 대부분차들은
정속주행차들입니다.
자기는 아니라우겨도.
저는 화물차라 추월하고 바로 주행차선으로 들어오는
데. 그것도 못기다리고 뭐라하는차들이 대부분입니다.
댁의 과속의 11대 중과실임 아셔야됩니다. | 05-24 23:17
223.***243.202 | X |
| cp016 | 수도권은 차선도 넓고 과속차량도 별로 없어서 위와 같이
적당히 운전하면 됩니다.
지방은 2차선에 트럭 많고 1차선엔 과속이 많습니다.
그냥 거의 다 과속에 150~200 쏘는 이들이 아주 많으니
좀 번거롭더라도 120~130정도로 다닐거면
2차선 위주로 가서 피해줘야 합니다.
과속하는 넘들 천지인데 왜 굳이 피해줘야 하냐? 하면
할말 없지만 안전을 위해서라도 피해주는게 좋습니다.
원래는 1차선에서 120~130 정도로 다같이 가면 괜찮은데
과속차량이 많으면 오히려 님으로 인해 서로
더욱 위험해집니다. 그래서 번거롭더라도 가급적이면
빠른 차량을 위해 피해줘야 합니다.
화물차 추월하는 그 잠시도 못 기다려는 이들 많아요.
조금만 느긋하게 몇초만 더 가면 금방 2차선으로
추월당합니다. 오히려 더 위험하죠 | 05-24 23:35
116.***135.91 | X |
| cp016 | 아 하나더 있는데 가령 약간의 정체로 인하여 차들이
시속 80이하로 다닌다면 그땐 1차로 정속주행으로 가도
차선위반이 아닙니다. 법이 현실적으로 올해엔가 바뀌었네요.
좀 막히면 그땐 1차선 추월차선 개념 없어지는게 맞죠.
잘 바뀌었습니다.
천안 논산. 중부고속. 중부내륙 등 2차선 고속도로엔
화물차가 가득해서 2차선 평속이 80이 안되니 이때엔
1차선 정속주행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그건 그냥 바뀐 법이고. 현실은 뒤에서 쏘는 이들에게
비켜주는게 좋습니다.
안그럼 과속차들의 지그재그 칼치기로 더 위험해지네요.
결론은 1차선은 가급적이면 안들어가거나 최소로 들어가던가.
아님 1차선서 미친듯이 쏘던가 하면 되는데.
이왕이면 안전한 쪽으로 추천드리네요. | 05-24 23:43
116.***135.91 | X |
| kengy04 | 네 상당히 잘못하고 계신겁니다
님과같이 생각하시는분들때문에
오히려 1차선이 더 혼잡합니다
제한속도 이상으로 달린다해도 2차선으로 달리세요
| 05-25 04:13
106.***.192.20 | X |
| 달근이 | 여러 말 필요없고
앞지르기차선으로 주행한다는건데 매우 이기적 사고입니다. | 05-25 08:39
119.***.18.79 | X |
| 달근이 | 10명중 1명만이라도 그런방밥의 운전방식으로 주행한다면
고속도는 제 기능을 못합니다. | 05-25 08:41
119.***.18.79 | X |
| crow039 | 어느 도로인지, 속도제한이 몇km인지 모르겠지만 내용 중 "속도도 100키로 정도로 너무
느려요."는 잘못된 생각이며 위험한 생각입니다.
보통 속도제한이 100이거나 110인데…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최고제한속도만 생각하고 최저제한속도=흐름에 방해되는 주행이라
는 생각의 결과지요.
정해진 규칙대로 운행하는 "정상적인"차량에 "과속"을 하며 불만을 제기하면 안되죠.
그들이 느린것이 아니라 님께서 빠른것 입니다. | 05-25 09:35
223.***222.24 | X |
| stigmata | 가끔 뒷차가 과속이고 나쁜데 내가 왜 비켜줘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과속 등의 위법에 대한 판단은 관련 행정청이 해야할 일이며
일반운전자는 나보다 빨리 가고자 하는 차량에 대한 진로양보의무가
우선한다는 경찰청 공식 답변이 올라온 적이 몇년전에 있습니다. | 05-25 10:06
211.***.116.31 | X |
| cp016 | ㄴ아니요. 지금은 세상이 좀 많이 바뀌었습니다.
지금의 경찰청 입장은 단순히 법대로입니다.
1차선 정속주행, 차선위반 벌금.
차선 불문 과속주행, 과속위반 벌금.
1차선 100키로 정속주행과, 그걸 앞지르려는 과속차량이 만나면,
"양보 의무 없음"
결국 하위차선으로 내려가서 과속으로 앞지르기 가능
정속주행 차량 벌금, 과속주행 차량 벌금.
그냥 둘다 잘못된 행동이기에 그걸 가지고 뭐가 더 우선하네 마네 그런거 없습니다. | 05-25 10:56
39.***.250.23 | X |
| cp016 | 예전에 저 배울때만 해도, 차들이 150으로 가면 너도 150으로 다녀라,
60도로는 80으로 남들 가는대로 맞춰라,
80도로에선 100정도로 남들 가는대로 맞춰라, 배웟；습니다만,
지금은 그리 안 가르칩니다. 규정속도 지키라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속도 지키는 이들과, 차없으면 과속이 일상으로 몸에 밴 기성세대와 마찰이 발생하죠. 그래서 중앙선도 마구 넘어다니고.ㅎ
고속도로로 마찬가지.. 과속이 기본인 이들이 있는가하면, 속도 차선 잘 지키는 이들이 있고, 속도는 지키는데 추월차선 개념을 모르는 이들이 있고,
속도 차선 다 지키는게 맞습니다. 술먹고 운전하면 안되듯이, 자장구 헬멧 잘 쓰듯이 그냥 지키면 그만인것들입니다. 신호도 마찬가지구요. | 05-25 11:06
39.***.250.23 | X |
| cp016 | 그래도 질문자 님은 현명하시네요. 저런 고민도 하시고,
전 운전배울때 잘 몰라서, 10년넘게 150-220으로 1차선만 쏴댔습니다.
1차선으로 가면 다른 차보다 빨리 가야 하는줄만 알고 그리 살았네요.
경상도 구미라서 다들 기본 130이상은 달리던데. 수도권 올라오니 차없는 새벽에도 속도 차선 다들 잘 지키는거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차들이 참 질서정연하게 달린다고 할까요?
암행어사 단속 효과인지는 몰라도 수도권 고속도로는 과속차량도 보기 힘들고, 1차선 차선위반도 많지 않습니다.
번잡한 곳에서도 한대씩 차근히 진입하고 수도권 사람들이 운전매너는 더 좋은것 같습니다. 시골은 빨리가면 임자~, 먼저 들이대면 임자다보니.ㅎ | 05-25 11:09
39.***.250.23 | X |
| tbiron | 좋은 답변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제가 몰라서그랬던 것이니 너무 나쁘게만 보지말아주세요.
내가 잘못인가 싶어서 질문글 올렸고 잘못인줄 알았습니다.
한번은 좌회전 위반으로 딱지뗀적있는데 딱지안떼고 다행히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2차로주행을 습관들이기로 마음먹습니다. | 05-25 12:51
223.***21.124 | X |
| stigmata | cp016님.
하위차선으로 내려가서 과속으로 앞지르기가능은 무슨 말씀이신지 궁금합니다.
우측추월 불법인데 그 부분도 변경이 있나요?
뭐가 우선인지 없다고 하시지만 일단 1차로 정속주행을 안하면
뒷 차에게 양보라는 단어 자체를 생각할 필요조차 없어집니다.
당연히 뒷차 막으면서 정속주행을 안하는게 우선입니다.
그리고 과속하면 당연히 법대로해서 걸리는겁니다.
그걸 정속주행하며 뒷 차량을 막는 사람이 판단할 일이 아니라는거죠.
딱히 달라진 것은 없는 것 같네요. | 05-25 13:02
211.***.116.31 | X |
| stigmata | 과속차량에게 양보의무라는 말도 안되는 말은 당연히 없지만
진로양보의무는 국도에서도 있습니다.
국도는 지정차로제가 아니지만 어떤 도로든 나보다 빨리가고자하는 차량이 오면
우측차선으로 비켜줘야한다고 명시되어있죠.
왜냐면 우측추월이 불법이거든요.
한명이 1차로 막고가면 법대로하면 그 차 뒤로 모든 차량이 기차놀이 해야합니다.
2차로에서 1차로 느린 차를 지나가면 우측추월이거든요. | 05-25 13:06
211.***.116.31 | X |
| stigmata | 도로교통법 제20조 제21조를 한번 살펴보십시오. | 05-25 13:08
211.***.116.31 | X |
| cp016 | ㄴ법에 안걸린다고 과속을 정당화할 필요는 없습니다. 걸리면 과속하는 사람이 책임지면 된다? 그리치면 음주운전, 칼치기, 난폭운전 모두 마찬가지이고.
우측 추월이 불법이고. 과속 또한 불법이고, 1차로 정속주행 또한 불법입니다.
뭐가 더 좋고 나쁘고가 없는 똑같이 해서는 안될짓이네요. 아 음주도요.
진로양보의무도, 불법차량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편도 1차선같은곳 추월금지인 곳에서 또한 진로양보의무 해당사항 없구요.
제한된 속도내에서나 가능한 행위들입니다.
과속하는 차량이 뒤에서 달려오면, 그차량에게 양보의 의무 따위는 없습니다.
1차로 정속주행을 안하면, 뒤차에게 양보라는 단어를 생각할 필요조차 없지만,
반대로 과속을 안하면 1차로에서 120-130을 가는 이들에게 1차로 정속주행이 어쩌느니 생각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1차로에서 고작 100키로 120키로 주구장창 다니는 이들과,
때려죽어도 빨리 가야 하는 날쌘돌이 들이 만나서 서로 니가 맞네 내가 맞네 티격태격하는 것밖에는 안됩니다. | 05-25 14:01
39.***.250.23 | X |
| cp016 | 지방 고속도로 같은곳엔 과속이 일상이라, 현실과 동떨어져보일지 모르지만,
그래도 그게 맞는겁니다.
이제껏 과속을 일상처럼 해왔다고 해서, 앞으로도 그리 다녀도 되는게 아니라 어쩌면 좀 바뀔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예전엔 술한잔 하고 운전할수도 있지 라고 하던 세상이었는데, 지금은 음주는 안되라는 문화로 바뀌었듯이. 과속 또한 용인되는 사회에서 아마 앞으로는 젊은 세대들이 커나가면, 음주처럼 용인 안되는 사회로 변할거라 보네요.
요샌 자전거도 음주 몇잔하고 라이딩하면 사람취급 못받듯이요.ㅎ | 05-25 14:08
39.***.250.23 | X |
| cp016 | 옆동네 도싸라는 곳에 가면, 사이클 라이더들이 운전자들 신고 엄청합니다.
작년부터 엄청 더더욱 많이 신고들어갑니다.
주로 60km 제한인 시골길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정속주행 차량을 만나면 대개의 운전자는 중앙선을 넘어 추월합니다. 제한속도 지키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다수가 그리 운전하고 다닐거라 봅니다만,,
그리 추월하는데 만야 ㄱ반대편에 로드자전거들이 있으면 빼박입니다.
요샌 대부분 로드자전거가 블랙박스가 있습니다.
대다수 국도 편도 1차로 차도는 중앙선 침범이 불법이기에 추월금지가 맞고, 모든 책임을 지고 뒤차량이 추월을 합니다만 요샌 그마저도 자전거 타는 젊은 라이더들이 죄다 신고해서 벌금 맞습니다.
처음에는 뭐 이리 야박해 하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 젊은 로드 타는 친구들이 맞는겁니다. 20년 넘게 운전하면서 갖던 고정관념인데 이번에 그리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저속차량 중앙선 넘어 침범하는 과속차량은 신고당해도 할말없죠 뭐. | 05-25 14:14
39.***.250.23 | X |
| stigmata | 그런이야기 아닌데요.
글을 제대로 읽어주세요. | 05-29 19:21
175.***.227.87 | X |
| stigmata | 전혀 이해를 못하고 계시네요. | 05-29 19:22
175.***.227.87 | X |
현재위치 : 질문란 >> 기타 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