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rnfl  | 저도 이부분에 확신을 못하고 있습니다(정확하게는 그차이를 느낄만큼 열심히 타지 않았거나 차이를 깨닫을만큼 잘타지 못해서 입니다)
샥을 포함한 mtb 부품중 하나라도 중요하지 않는것은 없더군요
부품간의 차이를 알아가는 과정이 재미있기도 합니다
라이더의 실력에 따라 라이딩 성향에따라 라이딩 코스에 따라 부품의 호불호는 달라지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에서 샥의 기능? 감성의 차이를 적어봅니다
먼저 샥의 양쪽 로워레그에서 사진상 오른쪽은 에어혹은 코일스프링이 있습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는데 중요한것은 어느만큼 본인 체중이나 라이딩 코스,성향에 맞게 셋팅을 하느냐입니다
미세한 공기압또는 코일스프링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노면의 굴곡이나 가해지는 힘에따른 압축과 팽창을 정확하게 반응하는 접점을 찿는거라 생각합니다
반대편의 왼쪽 로워레그는 오일의 이동하는 방식에 따라
샥의 압축과 반등을 균일하게 안정적이게 좀더 부드럽게 만드는 역활을 합니다
모션컨트롤 댐퍼 경우 상단의 조절밸브를 열면 간단하게 오일교환이 가능하고
내부에 에어차는것을 빼낼수 있어 개인이 정비하기에 편합니다
카트리지 댐퍼경우 완전밀폐형이여서 좀더 안정적인 샥의 기능을 한다고 설명을 하는데
솔직히 그차이를 느끼기는 쉽지않습니다
제경험으로는 오일의 순환과정보다 일정기간이 지나거나 사용빈도가 높으면 내부에 에어가 차서 압이 생기는데
이 압을 정기적으로 해줬을때 샥의 기능이 확연히 좋다고 느꼇습니다
결론은 샥의 기능이나 감성의 차이를 좋게할려면 부품차이도 중요하지만
에어나 코일 스프링을 잘맞게 셋팅하는것과 리바운드,콘퍼레이션볼트를 본인 성향에 잘 셋팅하는것입니다
그와 함께 적절하게 정비를 해주고 샥의 셋팅과 같이 타이어 압을 최대한 정확하게 유지하는것입니다
본인의 체중이나 라이딩코스,성향에 맞게~ | 12-31 13:07
175.***.47.47 | X |
| leeks8414 | 네. 답변 감사합니다. 몸이 무딘편이라 큰 성능 차이(저가형과 고가형)의 샥은 타보면 확실히 느낌이 틀리던 비슷한 샥의 경우 잘 모르겠더라구요. | 12-31 13:34
223.***163.237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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