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노란색 부품은 드라이 베어링, DU Bush 등으로 불리고 있는데,
오일리스 베어링(oil-less bearing) 중에도 비슷한 형태가 있기도 합니다.

끼워 맞춤 공차 문제도 있고, 측정공구의 정밀도, 프레임과의 간섭 등을 생각해서
가공업체에 프레임, 샥과 액슬을 가지고 방문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계설계 전공자가 아니지만, 상식 선에서 몇 자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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