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파묘는 그냥 보는것보다 먼저 유툽의 세계관 스포를 한번 보고 가시면 더 재미집니다.
곳곳에 숨겨진 의미이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등 진짜 연기 최강이고
스토리나 화면 이어짐이 전혀 부자연스럽지 않고
보다보면 금방 끝나버리는것 같은데요

장재현 감독의 작품으로보면
사바하, 검은 사제들,광해 왕이된남자 등으로 이미 그의 독특한 영화관이 보여집니다.
평일 저녁에 보았음에도 대 만족합니다.

또한 파묘를 보고나면 찡한 감정이 밀려올라옵니다.
너무 무섭지도 가볍지도 않고 몰입감도 대단합니다.
관람비가 안아까운 파묘
한번 보러 가실께요~

파묘 포스터 올려봅니다.

1번 첨부파일 2번 첨부파일 3번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