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정황은 모르겠으나 대략적인 분위기는 알 것 같네요.
몇백만원씩 하는 잔차들 실제 오너들은 자기 잔차 잘 모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런 잔차 또는 부품 매입하셔서 생긴 불상사에 얽히신 것이 아닌가 싶네요.
주인도 몰랐을 확률이 높지요.. 하자 있는 거.. 그저 이뻐서 산 거라..
일전에 여분으로 스프라켓을 사놓았다가 조립해서 타보니
10단체인이 튀어서 체인이 늘어나서 그런가보다하고
체인을 교환해 보니 그래도 튀어서 체인길이가 안맞아서
그런가 보다하고 또 빼고 끼우고 반복해도 똑같은 현상이라
이번에는 아예 11t와13t스프라켓을 교환하여
운행해보니 해결이 되네요.
파는사람이 상태가 좋은것이라하여 그런가 보다 했는데
참으로 어이가 없어서 한줄 올려 봤던것 입니다.
이제는 중고거래하면 주소록에 판매자의 연락처와
부품의 흔적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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