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질문도, 여기서 파신분께 문제 제기도 아니니 가볍게 봐 주시구요, 여러 고수님들 혹 가성비 좋은 패드 구입 정보가 있다면 쪽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몇년 동안 창고에 방치된 26" 하드테일을 대충 먼지 털고, 주저 앉은 타이어 바람 넣고 운동 삼아 거의 매일을 같은 코스로 홀로 사부작거립니다. (별첨 참조-카카오 맵 경로 하단 캡쳐)
그러던 중 브레이크 패드가 좀 봐 달라며 소리를 냅니다.

그래서 바셀에서 구입해 둔 패드로 3월 초 교체합니다. 파신 사장님 맘씨도 곱게 건빵과 별사탕까지 동봉해 주셔서 잔잔한 감동을 전하더군요.
그런데 4월초 한달만에 (약 300km 내외 주행) 패드가 다 마모되어 쇳소리가 납니다. 파신 사장님께 말씀드리니 그럴리 없다며 한대분을 그냥 보내 주더군요. 이번에도 건빵과 함께
~^^ 새걸 교체하고 지난 4월 말일부터 또 똑같은 현상입니다.

참! 앞, 뒤 브렉 사용 비율은 대략 앞 65~70%, 뒤 35~30% 입니다.
도로 조건: 전부 포장임
브레이크 모델: 시마노 br-m965
패드 재질: 세미 메탈
구입가:한대분 2세트 4개:10,000+택비3,000

별첨 사진의 총상승, 하강이 뭘 뜻하는지 아시는분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모쪼록 회원님 모두 언제 어디서나 늘 안라 즐라하시고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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