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레논이 우리는 예수보다 위대하다 라고 하여 기독교의 빗발치는 항의를 받았던 그룹
TV쇼에 출연하여 한꺼번에 15억 명이 시청 했다는 일화
한 주에 동시에 1위부터 6위까지 힛트 곡을 랭크 시키고
짐이 많다고 항공기 회사가 탑승을 거부하자 앞으로 비틀즈는 팬암 아메리카를 이용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하여 케네디 공항에 도착했을 때 그 회사 중역들 20여 명이 기다리며 비틀즈를 영접 했다는 일화
인도에 가서 마리화나를 피웠다 하여 대마초를 퍼트린 그룹. 지금 70후반~80줄에 드신 분들 중엔
소싯적엔 대마초를 길거리 리어카에서도 팔았다던데... 요즘 마약이 사회적 문제인데

오늘날 그룹 사운드의 원조 격이고 장발의 시조인 비틀즈!
심지어 70년대 후반 미 유명 음대 교수가 졸업 논문으로 비틀즈도 선정하여 브람스를 연구하는 것과 동일하다
할 정도의 지명도에, 수출에 공헌 했다 하여 영국 왕실에서 대영제국 훈장을 수여하기도 ......

이들보다 일년 늦게 출발한 롤링스톤즈는 지금도 세계 최장 그룹으로 현존하고 있다
레드제플린의 로버트플랜트, 에어로 스미스의 스티븐 타일러와 함께
세계 3대 보컬이라는 믹재거는 70대 중반이 되었고 그 늙은 몸으로 뛰는거 보면... 경이롭기 까지 하다.
모두 노쇠 해졌으니 지금은 누가 3대 보컬에 들려나

소싯적 팝에 미쳐 외우던 지식이었네요.
70년대 자료에 이런 것도 있군요. 빌보드 힛트 챠트 자료입니다.

** 1위 곡 이고, * 는 10위 안에 든 곡이며, 미국 힛트 챠트는 빌보드지, 캐쉬박스지, 레코드월드지를 3대
전문지라고 당시에 꼽았는데 우리에겐 빌보드지만 존재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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