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 목이 메여, 눈물이 쉴새없이 흐르는,,,
그 때가 돌아가신 부모님이 생각날 때 입니다.
저는 불효자!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웁니다.
넘버원님은 정말 효자!이십니다.
넘버원님의 장모님! 어머님! 그리고 가족분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 저도 올해 47됩니다.
막내이다 보니, 아직도 막내!입니다. 철이 읎써서,,,
(털썩 주저 앉는다,,,)
| 01-07 16:01
223.***204.156 | X |
| number1 | kye11444님 감사합니다.
네 저는 아직 젊은 나이 맞습니다. 하지만, 어머님과 장모님은
젊지 않으신것 같습니다.
아버지도 70대에 생을 마감하시고, 장인어른도 70대에 생을 마감하셨어요~ | 01-07 16:09
119.***.52.45 | X |
| number1 | 낭만님 감사합니다.
낭만님 가정에도 또한 낭만님께도 올해 좋은일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낭만님의 글, 댓글, 사진을 보면 저도 모르게 웃게 됩니다. ^^；
항상 낭만스러운 낭만님 감사합니다. | 01-07 16:11
119.***.52.45 | X |
| 트렉터 | 저도 80대 어머니가 계신데 의견충돌로 가끔 옥신각신 합니다
제가 맞는것도 져드려야 하는데 늙으면 도로 애가 된다고
막 심술 같은걸 부리실때도 있고 암튼 어머니가 저와 오래오래
함께 계셨으면 하는 바람이 저의 소원입니다
number1님 양가 부모님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 01-07 16:26
125.***.137.57 | X |
| 행운유수 | 저는 61년생인데도 막내라 어머님이 5년 전에 가셨습니다.
처가 어른들은 아직 계시지만요~
무엇보다 부모님이 연세가 드시면서 모든 면에서 점점 약해지는 모습이 참 가슴 아프더군요~! ㅜㅜ | 01-07 16:42
203.***.23.83 | X |
| 별이아브지 | 저랑 비슷 하시네요
저도 75년 토끼...
어머님과 장모님 두분만 계시네요..
힘들더라도 아이들 보면서 힘내고 있습니다. | 01-07 17:03
14.***235.156 | X |
| ebeauty7 | 맘이 숙연해지네요~ 넘버원님도 올한해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01-08 08:24
123.***.179.13 | X |
| number1 | 트렉터님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저도 동일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드신 부모님께는 때로는 알면서도 져드리는것이 옳다고 생각해요~
가족간 화목하시길 바랍니다. | 01-08 08:33
119.***.52.45 | X |
| number1 | meinweg님안녕하세요~
부모님들 살아계실때에
전화 한통화 더 드리고
사랑한다는 말 말씀드리며 살고 있습니다. 엄청 쑥스러워요~
| 01-08 08:39
119.***.52.45 | X |
| number1 | 별이아브지님 안녕하세요,
저도 75년 토끼입니다. ^^；
네 부모님께도 잘하고 아이들도 보살피며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 01-08 08:40
119.***.52.45 | X |
| number1 | ebeauty7님 안녕하세요
제 아버지가 작년 가을에 별세하시니 못해드린것이 많이 생각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01-08 08:42
119.***.52.45 | X |
| 88 | 저는 이제 50 인데요.. 아버지만 돌아가셨어요.. 어머니, 장인,장모님은 살아계신데,
다들 80전후라 병약하셔서 항상 불안합니다. 마음은 효도해야지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ㅠ | 01-08 09:30
222.***.199.22 | X |
| aria417 | 저는 30대 중반인데, 이런글 볼때마다 살아계신 부모님께 효도하고 최대한 좋은 시간 잘 보내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 | 01-08 14:07
115.***54.194 | X |
| Zen | 저도 80대의 연로하신 어머님, 당신께서 자식을 위해서만 살아오셨지요.
나이가 드니 더 건강하게 오래도록 별탈없이 사시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영화관 나들이나 여행도 거동이 불편할때 까지는 젊었을 때 고생만 무진장 하셨으니
이젠 가고 즐기자 부탁드려도 자꾸 안가시려 하네요.
그래도 좋은 것 드시고, 좋은 것 보고, 좋은 것 살아생전 마음껏 누리시라고
딴 것 생각치 마시라고 하면 '이 나이에~ 뭘' 하시는 까닭에 그게 좀 안타깝습니다. | 02-01 06:04
175.***.83.26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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