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인데 창원가서 자전거를 받아왔습니다
인수시에 체인교체해야되고, 전륜 스포크가 한개 휘어서 수리 필요하고, 브레이크 패드 교체해야 되서 원래 판매가격 260에서 10만원 빼고 250만원에 거래했습니다.
집에와서 타보니까 10단 11단에서 체인이 튀어서 체인교체하면 이상 없을 줄 알았는데 체인 교체 후에도 마찬가지여서 드레일러 셋팅도 했는데 마찬가지여서
스프라켓을 교환해야 될 것 같고, 앞샥도 락 기능이 안되어서 판매자에게 반품을 요청했습니다, 그래주겠다고해서
고속버스로 보냈는데 받고나서 환불을 10만원 빼고 보내더군요.
거래시에도 반품조건 없었고, 반품할 때도 아무 조건 없었는데 이렇게 되니까 좀 황당합니다
체인교체하고 교통비까지 고속버스 택배까지 거의 15만원 들었는데..
이런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