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oex  | 전방에 자가발전 라이트 없어서 무효입니다.^^
예전 초등학교 4학년쯤인가 친구네 쌀집자전거 호기심에 타보려다 10미터도 못가
넘어지면서 다른가게 대형유리 깨먹고 디지게 혼났던....ㅎ | 08-24 09:38
1.***.198.12 | X |
| agiey | ㄴ
오래전에 아버지한테 들은 얘기로는
저런 쌀집 자전거를 야간에 타려면 호롱불 같은거를 장착해서 타야지 경찰이 이놈 안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므로 무효는 아닙니다 ^^ | 08-24 11:25
118.***242.50 | X |
| wjdgus1404 | ㅋㅋ 추억의 잔차네요.
지금 체력으론 어림도 없을거 같아요..
지금 잔차 팔고 저거 매일 한시간만 타도 천하장사 될텐데.. | 08-24 11:54
1.***.162.36 | X |
| hl2ajd | 초딩때 저희집에도 있었네요.. 가끔 타고 다녔는데 묵직한게 아마 운동용으로는 최고일겁니다. ㅋ | 08-24 11:56
210.***.236.12 | X |
| wjdgus1404 | 자전거 발전기 돌려서 시골 냇가에 고기 많이 잡아먹었는데..
근데 바퀴를 손으로 돌려야 전기가 나오는데 식겁하죠.
전기가 약해서 고기가 기절했다가 도망가면 더 쎄게 바퀴를 돌려야 하는데
암튼 추억의 잔차네요..ㅎ
네요.. | 08-24 11:57
1.***.162.36 | X |
| psdog | 우리동네 쌀집에
지금도 저 자전거 있어요. | 08-24 15:40
121.***.20.115 | X |
| ebeauty7 | wjdgus님 정말 추억이 깊으시겠습니다^^ 고기잡을려면 바퀴를 무지돌려야 된다는~ㅋㅋ 실제 이런걸로
고기도 잡고했군요. 진짜 추억깊으실듯~ | 08-24 15:57
123.***.186.19 | X |
| tk772648 | 스프레이 랩핑 작업한건가요? 자쿠가 생각나네요 | 08-24 18:03
218.***.124.94 | X |
| dublinman | 한달전쯤엔가 본거라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스프레이 랩핑 작업은 아니고
고무 같은걸 씌웠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 08-24 19:10
110.***15.61 | X |
| Korando112 | 대전에도 한대 있던데 ㅎㅎ
쌀 한가마니도 싣고 다녔다고하네요 | 08-25 00:20
118.***.11.50 | X |
| 안경잽이 | ㅋ ㅋ ㅋ
쌀가마니 싣고가다가 넘어지면
가마니 터져서 난리났죠!!
| 08-25 12:27
118.***.8.99 | X |
| falcon7 | 초딩4학년때 일겁니다. 안장에 앉지는 못하고 삼각 프렘사이로
한쪽발 넣어 페달질 했죠. 그것도 시골 동산 좀넓은 곳에서.
그래서 지금 트레일 바이크를 타고 있는가 봅니다 | 08-26 22:45
223.***212.42 | X |
| tennissk | 저런 무거운 자전거에 쌀까지 싣고... 참으로 고단한 삶을 살았던 우리 윗세대 어른들입니다. 지금은 얼마나 세상이 좋습니까, 산에도 전기힘을 빌려 올라갈 정도니까요. | 08-27 14:37
210.***226.237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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