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bike  | 남금의 온도가 50도 상승하여~
요즘 바셀 트랜드인가요?
인류멸망...말세...휴거,,,꿀벌,,,
기온이 50도 오를 수 있나요?
남극이 50도 오르면 한반도는 몇도가 올랐나요?
| 04-17 17:33
211.***.49.140 | X |
| blackblue | 말세를 뜻하는게 아닙니다. 지구 환경이 그만큼 심각해 졌다는 얘기죠 그리고 링크 걸어둔 영상에 마와있듯이 남극온도가 50도 상승했다는건 과학자들이 측정한 결과입니다. | 04-17 18:18
118.***.249.14 | X |
| 바루 | 제목으로 낚시질하는 거죠.
내용을 살짝 봤는데 제목 다르고 본문 다르고 종잡을수 없는 내용. | 04-17 18:31
223.***247.147 | X |
| ch2blue |
영상에 다 나와있는 내용들을
말세, 낚시 등으로 매도하시네요. 헐헐.
미국의 바이든이 2035년까지
내연기관 자동차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동차를 소비하는 나라에서,
굵직굵직한 자동차 생산기업들을 가진 미국에서
다급하게 내연기관 자동차의 생산을 중단한 겁니다.
내연기관 자동차의 생산중단과 전기자동차로의 전환은
급격한 자동차산업 구조변화를 가져옵니다.
그 안에서 실직, 투자금 매몰 등의 부작용이 큽니다.
그럼에도 미국은,
세계 최강의 강대국은 내연기관 자동차의 생산을 중단시킵니다.
왜 그럴까요?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전세계 모든 씽크탱크들이 경고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이라는 강대국의 씽크탱크들도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이를 정치권이 받아들이고 정책을 세워 바꿔가고 있는 겁니다.
기후변화가 실제적 위협이 아니라면 강대국 미국이 이렇게 움직일까요?
파리기후협약은 멀쩡한 기후를 놔두고 전세계 국가들이 모여서
뻘짓을 벌인 건가요?
그들도 눈앞에 닥쳐서야 움직인 겁니다.
이산화탄소의 증가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를 알기에...
이미 늦었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부디 누군가를 비난하기 전에
자신이 가진 정보가 부족함이 없는지 체크해주셨으면 합니다.
지구 멸망을 가리키는 시계는 멸망 100초 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올해로 75주년인 지구종말시계는 1947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을 포함한
시카고대학 과학자들이 만드는 '원자과학자 회보'
(Bulletin of the Atomic Scientists·BAS)에 처음 등장)
인류는 멸종위기종이라고도 말을 합니다.
현자, 지식인들이 말을 해도 들어먹지 않은 사회는
뒤이어 멸망했습니다.
지금 인류가 꼭 그 꼴입니다.
닥쳐서야 아는 우매함, 현자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게으름,
인류 문명의 역사는 1만년 정도입니다.
여기서 끝일지도 모릅니다.
...
| 04-17 21:08
113.***27.251 | X |
| qnftkwy702 | 어디선가 봤거나 읽은 기억이 있는데
남극이 녹으면 그만큼 북극이 언다고 하데요
북극이 녹은 만큼 남극이 다시 얼고~
딴지 걸려는 건 아닙니다만 그 영상이 전부 옳고
체크한 지식이 꼭 맞다는 보장은 또 어찌 하실런지요.
유튜브를 만드는 사람들은 그 정보를 어디서 습득했게요? 결국은 그 사람들도 본인이 직접 연구한 결과물이 아니라
카더라 방송이 대부분 아닌가 싶어 믿음이 안간다는게 문제죠
한때
물 부족이라는 얘기도 과학자들의 연구비 획득 놀음에 전세계가 말려들었다는 기사도 있었죠
다른 얘기지만
요즘 광고방송에 아프리카 기아에 시달리는 어린이 도와달라는 홍보방송,
맑은물 못마셔서 병걸린다는 홍보방송 보면서 저는 도와주고 싶단 생각이 들기보다
성금내면 몇퍼센트나 정말로 그들에게 돌아갈까? 그 계산이 먼저 떠올라서 채널을 무시 합니다
그 광고가 정말로 100% 리얼이라고 믿고 계신분 있나요?
이렇듯 어떤것이 진실인지는 세상이,지구가 멸망하지 않는 이상 섣불리 결론내리는 것은......
인간이 존재하는 한 사회가 멸망 하는것과 지구가 멸망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니까요.
서로 아끼고 환경을 생각하면서 살면야 좋죠.
저는 분리수거 정말 열심히 동참하고 산에가면 남이 버린 쓰레기 꼭 줏어옵니다^^
| 04-18 02:05
182.***.143.14 | X |
| 트렉터 | 지구 온난화로 지구 곳곳이 심각한 변화를 겪는건 사실이죠 | 04-18 05:39
211.***.28.199 | X |
| susfect | 지구 역사에 비해 오염된 기간을 보연 정말 짧은 시간이죠
| 04-18 07:23
223.***233.205 | X |
| 까페라떼 | 지구온난화 현상이 과장된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긴 합니다만... 심각성을 인식하고 대비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환경문제에 대해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문제는 우리의 후손들이죠. 우리 세대에서 저지른 잘못을 우리 후손들이 뒷감당을 해야 한다는 것이... 자식 교육에 대해 신경들 많이 쓰고 있죠? 그러면서 자식들이 살아갈 미래 환경에 대해서는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 04-18 08:03
118.***.209.56 | X |
| 바루 | 수많은 찌라시 기사들이 제목으로 낚시한 것에 대한 비난이었습니다.
평년 기온 보다 70도 이상이 상승한 것이 사실이라면 이 정도의 기상 이변으로 끝날 일이 아니니까요.
미국이 35년도부터 내연기관 생산을 중단한다는 것에는 환영하지만...
그동안 세계 최고 내연기관 생산 & 소비 국가로서 환경에 수많은 악영향을 많이 끼쳤는데...
그 개선에 대해서는 나 몰라라 한 것은 사실입니다.
미국은 세계 최고의 소비국가입니다.
개발도상국에서는 미국민의 막대한 소비를 충족 시키기 위해 환경을 파괴해가며
생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 개발도상국 만을 탓할 수 있을까요?
모르는 것도 문제지만...
알면서도 행동하지 않는 것이 더 문제 아닐까 합니다.
몰라서 행동하지 못한 것은 알면 행동으로 옮길 수도 있지만...
알면서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다는 것은
앞으로도 계속 그리하지 않을 것이라는 정도는 유추해 볼 수 있으니까요.
전기차로 대체해서 친환경 할 생각 보다는 자동차 자체들 덜 만들고 덜 이용하는 것이
훨씬 더 친환경적이라는 것이 사실이고...
덜 쓰고 덜 먹고 덜 이동해야 환경에 이롭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게 저 부터도 쉽지 않네요. | 04-18 08:20
211.***149.5 | X |
| 까페라떼 | ㄴ동감입니다. 환경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에너지 이용량을 줄여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편하게 살다가 불편함을 감수할 수 없기 마련이죠. 엄밀히 말하면 전기차도 친환경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전기 생산의 90% 이상을 화력과 원자력에 의존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미국이 기후 문제에 관해서는 가장 소극적인 나라 중의 하나죠. 자국민이 불편함을 감수하게 할 수는 없다라는 거겠죠. | 04-18 08:38
118.***.209.56 | X |
| jodak47 | 자전거는 오래된 친환경 이동수단이자 레져중에 하나인데....
최근들어 전기자전거가 주목 받으며
EMTB는 "신세계" 라는 말로 표현하며 회원님들 사이에서도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기화변화, 위기의 최대 이슈는 에너지사용의 감소와 전환인데...
자전거는 에너지를 더 소비하는 쪽으로 진화하는 현상을 보니 아이러니하네요.
| 04-18 08:55
115.***69.149 | X |
| blackblue | 사실 남극뿐만 아니라 북극도 녹고 있습니다. 2035년에 북극이 다 녹는다는 보고서도 있구요. 지금은 쓰레기를 주워오는 정도로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없고 위분 말씀데로 소비와 생산을 획기적으로 줄이면 안되는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현실적으로 안되죠. 그렇다고 해서,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면 지켜만 볼수도 없고 차라리 기우였으면 좋겠습니다. | 04-18 09:46
118.***.249.14 | X |
| 동백 | 글쎄요...
다들, 간빙기라구 들어보셨을 겁니다.
지구 역사상 여러번 춥고덥고 사이클이 반복되었는데,
지금 시기가 4번째 간빙기라구 합니다.
그 이전에 있었던 지구 온도 상승은,
급격한 화산활동이나, 거대 운석 충돌 등으로 설명하는데,
한편으론 식물들로 뒤덮힌 지구상에
거대 초식동물들이 엄청나게 번식했고,
그넘들이 방구를 마구마구 꾸어대어
배출된 대량의 메탄가스 때문에
지구 온도가 상승했다는
믿거나말거나 이론도 지구온도 상승 가설중 하나 입니다.
이 이론을 무시할 수 없는게,
"메탄 지구온난화"라고 구글에서 검색하면
무수히 많은 기사와 논문들이 나옵니다...
과연,
지구온난화가 산업화의 결과인지,
산업체와 정부의 짝짜꿍 돈벌이 놀음인지...
아니면, 그냥 지구상에 생명체가 많아지게 되어
반복되어 발생하는 어쩔 수 없는
지구 내 자원의 이용과 에너지 활용 측면에서의
심각한 불균형의 결과적 현상인지...
좌우간...
지구 온난화와 관련하여
신재생에너지 어쩌구 분야는
점점 더 많은 돈을 벌것으로 예상됩니다. | 04-18 10:31
203.***.15.46 | X |
| 高霧神 | 이 모든것은 흐름 입니다. 45억년(물론 추정이지만..) 지구 역사 내도록 반복되어온 현상이죠.
지구의 총 수분량은 대기권 안에서 변화가 없습니다. 말라버린.. 녹아버린 만큼 대기중으로 올라가
비로 내리고 해수면 상승하고.. 아주 느린 형태변화와 공간이동만 있습니다.
아직도 성경에 기반한 지구나이와 자연현상 해석을 하는 사람도 적지않은데..
그 다양한 인식의 인류를 온난화관련 정책으로 전환할수 있겠습니까..?
정치인은 4,5,8년 정도 정책으로 다음 권력을 위한 정책밖에 할수가 없고,
독재자들은 자기 권력유지와 사익을 위한 정책이 바쁘지 온난화에 신경안쓸겁니다.
스웨덴 툰베리나 진심으로 주장하고 있는게 온난화 위기 대처에 나서자는 거죠.
자전거의 진정한 온난화 대처라면 순수 생활자전거로 부속 최대한 늦게 교체해가면서
새 자전거 사면 안되고 낡은 자전거로 스포츠가 아닌 이동수단으로써 생활을 하는겁니다.
우리도 안하잖아요..!! | 04-18 10:58
211.***.126.33 | X |
| jungdaun | 지구 역사에 비해 오염된 기간을 보연 정말 짧은 시간이죠-2 | 04-18 11:04
14.***154.32 | X |
| shs8751 | 약도 치사량을 넘어야 죽듯이 모든 조건에 티핑포인트라고 작용점이 있게 마련이죠.
지구 간빙기 때도 빙하가 녹기 시작하는 지점에서 서서히 시작해서 티필 포인트에 도달하면서 불과 20년 만에 다 녹았다고 합니다.
마지막 빙하기 때죠. 그때 수위가 100미터 정도 높아져 우리나라 황해안도 만들어진거고
고로 황해안 수심이 아무리 깊어도 100미터를 넘는 곳이 없답니다,
그리고 그동안 바닥에 육지 흙이 쌓여 최고 수심 80미터 정도가 최고인 셈이죠
거의 잊혀져가는 천안함 핵잠 충돌설 같은 경우도 핵잠 높이를 검색해 보시면 가능성 있는 말인지 대비가 되실겁니다.
황해안 수심과 침몰 지역 대비해보면 말이죠. 세월호 충돌설 역시 스스로 그 지점 검색해 보시면 추정이 가능한 것이고요.
황해안에 길이 100미터나 되는 핵잠이 할동하기엔 너무 얕지 않을런지요.... 그래도 모르니 각자 찾아서 탐구할 문제고 ^^
각설하고
지금 서서히 녹다가 그 작용점에 도달되어 빙하가 녹고 있는거라면 앞으로 5년내 다 녹을지 30년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고
설령 다 녹아도 50미터 수위를 예상한다니 대략 아파트 15층 높이 입니다.
일전에 해발고도 라는 제목으로 올린 천호동 자전거 거리의 수준점이 대략 18미터 정도니 거기는 한강을 타고 들어온
바닷물에 잠기는 경우가 되겠지요.
빙하가 녹고 있는건 사실 인가 봅니다. 그것이 주기설인지 온난화 영향인지는 논란이 있지만
지구 온난화 주범이 화석 에너지 때문이다 하여 줄인다 해도
인구 대국 중국이나 인도 같은 개도국의 협조 없이는 요원한 이야기죠. 반면에 그들도 할 말은 있습니다.
니들 선진국들은 경제 발전하며 화석 에너지를 엄청 써 놓고 이제 경제 발전 하려는 우리 보고 뭐라고 하느냐 식이죠
| 04-18 14:48
121.***.201.77 | X |
| wjdgus1404 | 산업혁명이후 화석연료 소모된걸 계산해보면 지구가 안더워지면 이상한거죠.
시골 구들장에 불피면 따뜻해지지 않나요?
북국에서는 요새 장사 가장 잘되는 업종이 부동산입니다.
자고나면 녹아서 땅이생긴다네요.
정말 심각합니다. | 04-24 21:18
59.***.239.85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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