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바리  |
저도 오늘 한강자도 나가봤습니다.차도나 자도나 항상 배려하면서 방어운전이 최선입니다.
저희도 로드 한대와 나머진 엠티비로 다녀왔는데 우리행렬이 8명이라 좀 긴데 총알로드들이 그냥 쌩~하고 계속 추월하더군요.
제 속도도 시속 20~27 사이라 과속에 들어가는데 그 로드들은 잘 나가는거 자랑하는지 35정도로 ,ㅉ ㅉ ㅉ | 04-24 18:13
211.***.98.58 | X |
| ygy1024 | 오늘 암사고개 지나가는데..구급차가..무슨 사고가 난거 같더라고요
하긴 그 많은 자전거들이 그렇게 빨리 달리는데..사고가 안날 수가 없죠..ㅠ | 04-24 19:42
118.***.210.49 | X |
| tear3394 | 주말에 한강에서 라이딩은 피하는게 좋아요,
남을 배려하지 않는 폭주족들 가관이죠,
거기다 음주까지 ~~
절대로 주말은 피하세요~ | 04-24 20:53
211.***.192.95 | X |
| shs8751 | 오래전 호루라기 부대가 생각나는군요.
줄지어 단체 라이딩 하면 '지나 가겠습니다' 를 선두와 중간, 끝에서도 계속 외쳐야 합니다.
앞으로 누르면 '자전거 지나갑니다' 뭐 이런 자동 음이 나오는 벨이 개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르릉, 땡 땡 거리는 소리 정도는 아무리 쳐도 반응이 없더군요.
구리시 수택동(?) 구간은 영업집 외식거리라 돌아 가려면 오른쪽은 한강 절벽 내지 급경사 구간이 나오고
왼쪽은 산위로 돌아가야 되기 때문에, 부득불 한강 쪽에 길을 내야하는데 이게 큰공사로 보입니다.
구리시 예산으로 책저이 가능할런지 의문입니다. | 04-25 09:57
121.***.201.77 | X |
| usm4a1 | 중랑천에 호루라기 많이 댕깁니다.
노원교와 상계교 사이 다리근처 사람도 많고
애기들도 많은고 횡단보도인데도 전혀
속도 줄이지 않고 호루라기불며 과속을
하더군요..
한편으론 보행자들도 여기 자전거가 다닌다는
개념이 없어 보입니다. | 04-25 14:01
106.***.128.14 | X |
| 高霧神 | 호루라기 물고 다닌다..책에서 배운 세대가 천재학습 세대인데..
그땐 왜구책 번역해서 그냥 나온거라.. 호루라기 불고 달린다 였던..
지금은 좀더 사람이 우선인 시절..자전거 전용 도로는 벨로드롬 경기장이나 가야.. | 04-25 17:50
211.***.126.33 | X |
| Wafty | 서울 사시는분들 그나마 한강가가 자전거 타기 좋으니 너무
복잪하더군요. 별로 타러 나가고 싶지도 않더군요 신경도 쓰이고,
. | 04-25 23:12
119.***.62.212 | X |
| 입신의라이딩 | 늦게 배운 도둑질 날새는줄 모르더군요
와이프타라고 08년도에 트렉카본끝판대장 하드테일 사줬더니
이제는 매일 자출도 모자라 주말마다 광교산 빨레판을 다람쥐처럼 올라갔다 내려갔다 ㅠㅠ
저는 이것저것 취미를 바꾸다보니 6년 공백기때문인지 엔진리셋되서 걸어올라갔네요 ㅎㅎㅎ | 06-13 21:30
182.***.21.25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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