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s8751  | 기사 보니 가보고 싶은 생각도 드는군요.
다리는 계속 움직이는데 숨이 차서 못 올라가는 고통을 즐기는 | 09-21 11:32
220.***156.205 | X |
| 까페라떼 | 언젠가부터 자전거 출입금지라고 하지 않았나요? 물론 아직도 타는 사람들이 있긴 합니다만... | 09-21 13:47
211.***.192.46 | X |
| faithpsi | ㄴ제가 엊그제 운탄고도 다녀왔어요. MTB 동호회 세팀에 오토바이까지 들어오고... 아주 만원입니다 ㄷㄷ | 09-21 14:17
221.***.198.68 | X |
| 오프맨 | 게시판에 운탄고도 검색해보세요.
제가 산림청에 문의해 받은 공식답변입니다. | 09-21 19:43
118.***222.214 | X |
| brink | 5년전에 함백산 만항재 타임캡슐공원까지 하루종일라이딩했던 기억이 아직까지 머리속에 생생했던 환상의 라이딩코스 | 09-22 13:28
116.***.113.50 | X |
| kye11444 | 고생 하면서 탓는데 중간에 잡혀서 내려갔던기억이 | 09-22 13:31
115.***228.63 | X |
| 십자수 | 글쎄요? 정선인지 영월인지 국유림 관리사업소측에서 풀어줄지는 모르지만 풀어만 준다면야 자전거인으로서는 대환영할 일입니다.
다만 모터까지 출입을? 조만간 다시 막힙니다. 트레킹족이 늘어가면서 그들이 가만 있을까요?
안전문제가 대두될테고 다시 민원 들어가면 꽝되는 거죠.
최근 시작한 프로그램 그냥 그게 무슨 자연과 연관이 있는건지 첫 회에 살짝 보다가 말았습니다. 상업적 냄새가 가득가득.
지난 주에 영월(김삿갓)과 정선(신동)에 다녀왔는데 그쪽 식당 주민들은 자전거든 트레킹족이든 많이만 와줬으면 하더랍니다.
복장을 보며 보며 운탄고도 타러 왔냐며? 현재 출입금지라고 말해줬더니 그 사실은 모르고 있더군요.
사람과, 자전거, 모터 공생하기가 참 힘듭니다. 특히 모터는 오르막때 내게 퇴어 날아오는 돌맹이 안 당해보면 모릅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어쨌거나 풀린다면 하루빨리 다녀와봐야 할 일입니다. ^^ | 09-23 05:47
49.***.58.44 | X |
| kye11444 | 자전거 족은 한국에서 지탄의 대상인 종족이라
조만간 민원 많이 들어 가면 막히겠지요
그냥 요즘은 이름없는 산골에서 사람 안부딪히고 타는게 제일 좋은듯요 신선놀음이 제일 좋은것 같읍니다 | 09-24 11:57
115.***228.63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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