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alkumun  | 오토바이와 자전거를 같은 시선으로 보는 이유를 전혀 모르겠네요 ㅠㅠ 진짜 자전거는 어디서 타야 합니까?
| 09-10 09:12
110.***36.148 | X |
| greenmount | 이 정도는 그냥 안 자제하시고 타셔야 할 듯합니다. 민원 공화국이 되어서 잘못하는 사람을 잡아내야 하는데
그게 힘들다 보니 무조건 금지 딱지부터 붙이고 봅니다. 그것도 문제가 되니 자제라는 표현이 나왔네요.ㅋ | 09-10 09:13
125.***.165.32 | X |
| kwon1091 | 글은 자제인데 그림은 금지.
등산객들이 저걸 근거로 딴지를 걸 것 같았어요.
새벽시간이나 평일에나 가야겠어요. | 09-10 09:15
223.***203.201 | X |
| kye11444 | 저희 동네 에도 붙어 있던데
워낙 고령화 되어가는 동네라 산에 몇명 오지도않는데
10명 오면 5명은 자전거 인데 이런 현수막이 붙는거 보고 참 아이러니 하더군요 | 09-10 09:40
222.***203.79 | X |
| gg9119 | 도로에선 차에 치이고
산에선 등산객에 치이고 | 09-10 12:06
49.***.240.70 | X |
| haibike | 자제와 금지는 다른 말입니다.
금지는 말 그대로 못하는 것이고,
법으로 못한다고 정해진 것입니다.
자제는 내가 하고 싶으면 하면 되는것이고,
양보하고 싶으면 양보하는 것입니다.
법으로 금지할 수 없을때 인정에 호소하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자제라고 써진데는 님이 주체이고,
님께서 하고 싶은데로 하면 되는 것입니다.
남들이 이래라 저래라 못합니다.
만약 그리 한다면 월권이고,
자제와 금지를 구분 못하는 문맹자입니다.
조심해서 등산객 피해 안주고 타면됩니다.
뭐라 그러면 위 이야기를 해주세요.
금지 아니다 - 이래라 저래라 말아라... | 09-10 12:11
118.***168.72 | X |
| tk772648 | 오토바이와 자전거를 동급으로 비교하다니
스스로 무식함을 현수막으로 널리 알리네요 | 09-10 12:32
211.***.70.131 | X |
| aria417 | 우선 저 금지 그림부터 민원 넣어야 겠네요. 등산객들과 오해가 있을수 있으니... | 09-10 17:11
223.***181.186 | X |
| wlfjddl241 | 말 그대로 자제인거지 금지는 아니니 등산객 양보하면서 타면됩니다 | 09-10 17:39
106.***.66.85 | X |
| gold | 비 잔차인 시각으로는 오토바이와 구분이 힘든 산악전기자전거들이 많아지다보니... Y.Y
산악전기자전거들은 임도등 녹지와 산길 통행이 금지되어 있는 상태가 맞는 문제도 있고..
여튼 그림표기는 패달이 없는 것을 보니 오토바이 금지표기군요.
자전거 금지로 오인하게 한 문자적 표현에 대한 민원은 필히 넣으셔야 겠습니다. | 09-10 17:47
222.***.225.16 | X |
| east68 | ㄴ 오른쪽 그림은 자전거입니다.. ^^； | 09-10 20:12
223.***139.92 | X |
| best1kor | 같이 자전거를 타는 자전거인들도 전기자전거는 되니
안되니 하는데 자전거를 모르는 사람들이야 뭐
전기자전거나 오토바이나 일반자전거나 다 똑같이
생각하는게 당연하지 않나 생각이 되어 씁쓸하네요. | 09-10 21:00
125.***.31.184 | X |
| 바루 |
자제 : 자기의 ；감정이나 ；욕망을 ；스스로 ；억제하다.
욕망을 억눌러 타지 않거나... 타고 싶으면 타거나... ^^
땡기면 타줘야죠~~ | 09-10 22:15
1.***.88.133 | X |
| gold | ㅋ~ 오른쪽 그림은 자전거 금지근효 Y.Y
산악전기자전거가 여전히 불법상태인 것은
공원녹지법 시행령 50조 5항 나목 때문입니다.
나. 중량(동력장치를 장착한 용구 전체의 중량을 말한다)은 30킬로그램
미만이고 최고속도는 시속 25킬로미터 미만인 동력장치로서
공원관리청이 종류 및 안전기준 등을 정해서 허용하는 동력장치를 이용해서
공원관리청이 정한 통행구간으로 출입하는 행위
그냥 "자전거법상의 전기자전거" 이렇게 간단하게 개정하면 될 것을
공원관리청이 동력기인 전기자전거의 산길통행을 자의적으로 막고 있는 경우지요.
산악 전기차 업체들, 이제 많이 벌었으니 서로 힘좀 모아서
이 조항 개정에 힘좀 써줬으면 좋겠는데, 나몰라라 하는 분위기? | 09-11 09:21
222.***.225.16 | X |
| kwon1091 | 말은 자제인데 그림엔 금지에요.
등산객이 시비를 걸만한 근거를 마련해주는 것 같네요. | 09-11 12:09
211.***.97.94 | X |
| greenmount | 등산객도 종류가 정말 다양합니다. 아주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까칠한 분도 있습니다.
한 번은 공원 관리 차량도 드나드는 동네 산의 포장도로를 내려가고 있었는데 양팔을 벌리며 ` 여기 자전거
출입 금지입니다.' 하는 등산객도 있었습니다. 별의별 사람 다 있으니 그러려니 해야지 전부 신경 쓸려면
무척 피곤합니다.^^ | 09-11 16:49
125.***.165.32 | X |
| kdw486 | 법을떠나 현수막 자체의 의미가 강하게 작용할듯.
일부 지역에서 저런 현수막 올렸다가 자칫 금지로 오해하는 일부 사람과의 마찰이 예상 된다는 민원넣어서 현수막 철거된 곳도 있습니다. | 09-13 09:23
106.***.67.180 | X |
| kdw486 | 불법이 아닌데 불법처럼 보이게 하는 현수막,
그림만 봐서는 금지의 의미가 강해보여 더 큰 의견충돌 발생,
오토바이와 자전거는 구별.. | 09-13 09:25
106.***.67.180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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