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y1024  | 저도 시골출신이라 귀촌에 대한 동경은 있지만, 가끔 시골에 내려가면 오래 못있게더라고요
북적북적한 도시생활에 익숙해져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실제로 고향에 가보면 외지인들 그림같은 집을 지어놓고도 1년을 못버티고 다시 떠나더라고요. | 04-05 13:33
203.***.16.18 | X |
| 달근이 | 반갑습니다.
| 04-05 15:30
119.***.111.73 | X |
| Hh6719 | 어제부터 강원도 춘천시 인근에 팔봉강 근처 장모님 집에 와 있습니다 올때마다 느끼는게 시골에 오면 시간 보내기가 무료함을 느낍니다 | 04-05 16:19
106.***.128.23 | X |
| 高霧神 | 생각보다 외롭...? 혼자 귀촌해보시면...괴롭...-.,- 논 갈러 나갑니다...!! | 04-05 16:22
211.***.126.33 | X |
| ch2blue | 저는 중소도시에 살면서도 귀촌을 실행못하는데...
강한 결단력을 가지심이 부럽습니다.
저는 3년째 집만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마저도 요새는 잘 안알아보고 있는... 쿨럭.
빛 좋은 마당, 처마 밑에서 해바라기할 수 있는 삶,
밤에도 번쩍거리는 네온사인들 사이의 삶,
늘 삶은 선택으로 다가오네요.
무엇이 더 남는 삶일까?
...
| 04-06 12:06
113.***27.251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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