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가습 하려고 꺼낸 기계가 먹통이네요. 산지 1년도 채 안 된건데

as 센타 가서 맡기고 하루 뒤 찾아와서 다시 트니
물을 많이 부우면 습기는 찔찔 나오고, 반 만 부으니 정상 작동 하던데...
그나마 하루 자고 나니 저렇게 또 먹통이 되는군요.

가장 쎈 3에 놓았는데 습기 뿜는거 전혀 안보이고 바람만 슝슝 나오는군요.

진동자가 고장 이라는데 저가 수입산을 쓴 건지, 수리하면서 떼어 놓은 중고를 달아 놓은건지

차 주차도 번거로워 지하철 타고 왕복 했는데 왕복 하기도 귀찮고
머리에 스팀 들어오네요.

회원님들은 구입시 참조하세요.

상표는 가려 놓았지만... 밥솥은 잘 만들면서 가습기는 어째 저 모양 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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