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날 건들면 다쳐!~




；어떤 집에서 일하던 말랑 말랑한 젊고 예쁜 파출부를
조금 더 헌것이 된 사모님이 예고도 없이 언날, 해고를 시키자, 파출부가 고래, 고래 악을 써대며, 삿대질까지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


파출부－－-"흥, 내가 아줌니보다, 더 젊고 예쁘고 요리솜씨도 좋으니까, 니 서방 잡묵으깨비 내쫓는 거지?" ；


주인댁－－-"야!~ 누가 그런 소리를 해, 하이그, 놀고 있네."


파출부－－-"누군 누구야, 쥔 아저씨지. 또 있어, 밤일도 그렇게 드렇게 못 한다메?.."


주인댁－－-(자존심 상해하며) "뭐야, 느덜 잘논다,..
것두 쥔아찌 놈이 그런소리까지 해디?"


파출부－－-"아니, 정원사 아저씨가 그러더라!...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