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근이  | 걱정마세요.
나랏님도 애가 없대요. | 03-06 11:58
211.***.169.16 | X |
| 달근이 | 박대통령도 애가 없었는데요 뭐. | 03-06 12:03
211.***.169.16 | X |
| haibike | 인구소멸은 세계적인 추세이고, 선진국일수록 그 정도가 심합니다.
한국은 그정도로까지 선진국은 아닌데, 유독 더 심하구요.
어차피 현대사회는 똑똑한 1인이 수천명의 먹거리를 만드는 시대입니다.
예전같이 노동집중적 경제구조는 후진국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인구소멸 = 국가멸망 아닙니다.
양보다 질입니다.
수백명, 수천명, 수만명을 먹여 살릴 똑똑한 후손들을 만들면 됩니다.
쪽수 많아봤자 미래사회에는 의미 없습니다.
밥버리지만 바글거릴 뿐입니다.
한국사람은 똑똑합니다.
유전자 자체에 똑똑함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바둑이나 축구 보세요.
중국이 수십배 많은 인구와 인프라지만 한국한테는 안되잖아요.
다 살아가게 되있으니 너무 인구걱정 하지 마세요.
조금 줄어들어서 살만해지면 다시 안정을 찾을겁니다.
사실 지금의 인구는 한국 나라크기에 비하여 터무니없이 많은겁니다.
| 03-06 12:10
125.***.35.42 | X |
| blackblue |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저성장 이 세계가 맞물려 있는데 이 세가지 난국을 돌파할 방법이 있을까요? | 03-06 12:47
121.***.233.12 | X |
| wjdgus1404 | 유독 우리나라가 출산율이 세계 최저이니 문제죠..
노령인구는 급증하고 젊은사람이 없으면 심각해집니다.
이건 금방 해결될 일이 아니라서 정치권에서 잘 해결하도록 해야겠죠..
넘 급속도로 이렇게 되니 참 걱정이죠..
저도 딸래미 시집 보냈는데 손자 언제 볼끼고? 이러니 아빠! 요새는 그런소리 하면 큰일난다 함부로 그런소리 하지 말라네요 ㅉㅉ
| 03-06 17:25
122.***112.170 | X |
| kye11444 | 제가 후배 한테 우스개 소리로 이슬람 하고 카톨릭으로 개종 하자는 애기를한적 있읍니다만
이게 워낙 꼬인문제라 정치권에서 해결하기도 쉽지않을 듯요
애놓을때 마다 200 5000 1억 주는 거 생각해 봤는데
이런거 할려만 노인들예산을 깍아야되는데 과연 감내할지 이러면 정권유지하기힘들겠죠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03-06 18:31
183.***.7.88 | X |
| 高霧神 | 얼마면 낳을건가..? 물어봐야 합니다..-.,-
사회가 가임기 여성에게 애를 사는 거나 마찮가지로 갈듯 합니다.
문제는 남녀 결혼 가정에서 툴생한 아이만 인정하는 현 제도가
새로운 세대들에게는 안통하고 있습니다. 남남 부부 입양 ..
녀녀 부부 입양 정자기증받아 출산.. 혼녀 정자 기증받아 출산..
뭐 이런 형태는 전부 거의 불법이죠.
혼인과 출산 에 대한 모럴을 새로 정의하지 않으면.. 더더욱 어려워질겁니다.
| 03-06 19:17
211.***.126.33 | X |
| Kgb6323 | 집 때문에 결혼 못해요 시멘트 덩어리
Apt한체에 6억이상가니 젊은 친구들이
언제 돈 모아 결혼 하겠어요
투기로 돈 번 기성세대들은 많이 반성해야합니다~
| 03-06 20:40
180.***149.75 | X |
| shs8751 | 코로나의 영향도 무시 못하겠지요. 감영 위험 때문에 인원수 제한도 있었고
출산 기피도 있었고, 애 없이도 살아가는데 익숙한 모습을 보거나 겪게 되면
거기에 파생 해 자기 삶도 절실함을 느끼지 못하게 되듯이
택배 놓고 가는 시스템 다시 원상 회복되면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크듯이
원래대로 회복되려면 거기에 따른 보상이나 사회적 출혈이 따를거로 봅니다.
남아 도는 돈들이 투자할 만한 곳을 찾지 못해 부동산으로 모여들 듯
활력을 찾으려면 큰 투자를 계획하는 것도 좋은데 디지털 플랫폼 구상한 전 정부 시대
생각도 나네요. 대통령이 펀드에 직접 넣어 유도 하던...
검은 돈이던 투기 돈이던 묵혀있는 큰 돈을 어디로 흘러가게 하느냐에 답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간접적 이나마 활기를 가져오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수출 주도형은 이젠 중국으로 넘어가고 시효가 다 되어, 내수 진작으로 소득 주도 성장 아이템 들고 나와
최저임금 인상도 나왔지만 시행착오 적인 길로 접어든 듯 하고, 저출산은 단순 수치 문제가 아니라
젊은 층(생산 연령층)이 부양하는 부담이 늘어 나는게 문제겠지요. 2060년 경이면 1:1이 된 다는데
나 몰라라 하면 세대 간 갈등이 심각해 지겠지요.
북하고 다 합쳐봐야 기업이 수출에 의존하지 않고 자생하는 내수 인구 1억에 근접하나
저 쪽 철부지 지존이 쉽사리 고집을 꺽기 어려운 시스템이고
너무 나가는 것 같아 결론적으로 살아가는 생동성을 어떻게 얻느냐 와
어떻게 협동 하느냐가 문제겠지요
| 03-07 07:14
222.***.16.187 | X |
| 근효짱 | 가장큰건 여협 남협 갈라치기 조장에
교육시스템이 계속 바뀌는점과 자고 일어나면 오르는 물가....
겁나죠 솔까....
있는넘들 걱정해주는 덜떨어진 사고 방식도 바꿔야하고요 | 03-07 08:41
211.***.136.16 | X |
| bikelike66 | 출산 할려고해도 못하는 아픈사연도 있습니다 안타갑죠
저 출산 글쎄요 참담하다고 할이유도 아닙니다
힘든일은 외국 근로자가 담당할 것이고 첨단 고부가치의 일자리는
내국의 젊은 인력이 담당할수 밖에 없는 일 아닌가요
좋은 일자리의 경쟁률은 떨어질수 밖에 없는거죠
세계나라가 고령화 되어가는 현상입니다
나라가 먹고 살아갈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경쟁력있게 하냐가 관건입니다
국가가 나서서 첨단 교육과 산업을 통해서 젊은 세대에게 더 좋은 고부가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나가면 될것입니다 따라서 국가의 부는 증대됩니다
그 부를 이용해서 양질의 복지를 할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국민은 충분히 그러한 능력이 있습니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세계최하의 농업국가를 첨단기술선진국 자유민주 국가를 이루낸
저력있는 국민 나라입니다
출산율 높이려 노력하면서 교육과 첨단산업 발전을 위해 총 지원 협력하면 극복될것이라 생각됩니다
| 03-07 13:38
122.***130.207 | X |
| niskayuna | 문제는 지금 전시중인 우크라이나보다 더 심각하다는거고 앞으로 더 나빠질거라는~ 일본의 장기 불황보다 더 심한 것이 앞으로 올 것 같네요~ 서울 시내의 초등학교가 폐교하고 있느니 말 다했죠. 조금만 있음 우리나라도 불법외국인들만 늘어나서 사회도 많이 불안해질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솜방망이 처벌로 범죄가 계속늘고있는데 해외로 이민이라도 가야하는게 아닌가싶네요. | 03-08 07:48
198.***.104.78 | X |
| east68 | 국회의원 후보가 고상한말 필요없고, 그냥 집값 화끈하게 올리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나라에서 젊은이들에게 어떤 미래가 있을까요.. | 03-08 17:01
121.***238.134 | X |
| 바루 | 돈 때문에 출산율이 바닥이라면 먹고 살만한 사람들의 출산율은 상대적으로 높아야 하겠지만...
그렇지도 않잖아요.
돈 퍼부어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죠.
천문학적인 돈을 퍼 부으면 조금 회복이야 되겠지만...
그러기에는 가성비 떨어지죠.
| 03-08 19:58
1.***.229.16 | X |
| jodak47 | ㄴ"태어나는 아이 중 열에 아홉은 중산층 이상에서,
열에 한 명만 저소득층에서 태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기사에서 부분 발췌한거에요.
먹고살기 힘들면 출산율이 더 떨어집니다. | 03-08 23:23
175.***.254.22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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